스캔데이 3.1절 홍콩여행기 ㅋ Seamaster
3.1절 연휴를 이용해서 홍콩과 마카오를 다녀왔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주 알차게 다녀온것 같습니다. 3.4 새벽 6시에 공항도착해서 바로 아무일 없다는 듯
출근하는 바로 그맛이란.. ㅋㅋ
여행중에도 저의 po 녀석을 잊지 않고 호강시켜줬습니다.
밤 8시에서 8시 20까지 홍콩 마천루에서 레이져쇼도하고 음악도 나오는
홍콩 야경의 백미 심포니 오브라이트 입니다. ㅠ 근데 제가 가는날 하필이면 날씨도 엄청 흐려서
저 먼건물에서 나오는 레이져는 구름이 다 삼켜 드시네요 ㅠㅠ..
구름만 아니었다면 정말 예뻣을 텐데 아쉽습니다.
홍콩의 쇼핑센터입니다.
제가 일전에 스위스에서 만들어진 3분으1의 시계는 모두 홍콩으로 간다고 들었는데
홍콩에 가보니 무슨말인지 알수 있었습니다.
시내 일대가 온통 명품 시계샵 투성이... 정말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마구 좋다고 이샵 져삽 둘러보고도 싶었지만 .. ㅠ 여행이 목적이고 또 마눌님도 있어서
그냥 시내가시면 롤렉스가 10m 건너 한집정도 있네요 ㅠ (편의점보다 더많습니다 ㅋㅋ)
마카오로 가는 터미널입니다. ㅋㅋ 저의 피오는 첫 해외여행인 셈이네요 ㅋㅋ
홍콩 마카오의 명물 에그타르느 입니다. 한국과 굳이 다른점이 있다면 단맛이 좀 덜하고
에그 본연의 맛에 더 충실한 정통 에그타르트 느낌입니다. 제 입맛엔 더 맛있네요 ^^
마카오의 스팟 세나도 광장을 지나서 먹거리 천국인 육포의 거리와 원래는 성당이었는데 지금은 저렇게
성벽만 우뚝남은 곳입니다. ㅋㅋ 얼핏보면 로마의 스페인 광장 느낌도 나네요 ㅋㅋ
3.1절 연휴라 그런지(다른나라도 3,1절인가? ㅋㅋ) 마카오에느 발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ㅠㅠ
육포를 팔고있네요 ㅋㅋ
비천샹 같은 느낌의 육포입니다. 싸고 맛있어서 선물용으로 아주 좋아요
마카오의 베네시안 호텔입니다 (그 꽃을든 남자를 보지는 않았지만 거기에 나와서 더 유명하다네요 ㅠ)
여긴 화장실입니다..
정말 입이 떡벌어질 만한 호텔입니다. 화장실이 저희 집보다 깨끗하고 럭셔리 하네요ㅠ(우리집도 나름 좋은데 ㅠㅠ)
ㅎㅎ 쓰다보니 30mb 밖에 못올려서 더이상 사진을 올릴수가 없네요 ㅋㅋ
화장실샷이 감탄만나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