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와 레고[스캔데이] Seamaster
또 다시 한주가 지났네요. 드디어 주말입니다. ~!
요새는 참 뭔가를 수집하는게 좋네요
시계든(조금 비싸서 막 사재끼진 못하지만 ㅠ)
차모형에 빠졌다가
또 다시 레고까지 ㅋ( 벌써 4개째 질렀네요 ㅋㅋ)
나중에 질리면 처분할게 걱정입니다.
레고를 조립하고 있자니 어렸을때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랄까요 .
또 요새는 레고가 너무 예쁘게 잘나오네요 ㅋㅋ
레고의 매력은 일단 블럭 사이를 조립하는 그 손맛과(오토시계의 태엽감는것과 비슷하다 할까요 ㅋㅋ)
수백 수천개의 부품사이에서 작품을 탄생시키는 그런 맛이랄까요 아무쪼록
.. ㅋㅋ
첫번째 사진은 레고 총판점에 장신된 것을 찍었습니다.
저희집도 조만간 저렇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희망해봅니다 ^
어쩌다보니 레고이야기를 횡설수설. ㅋ
오늘도 역시 저의 PO 입니다 !. 레고 다 만들고 사진찍다가 카페트 위에서 po 와 함께 찍었는데 의외로 잘 어울립니다.
핸드폰으로 볼때는 사진이 더 선명하고 예쁜데 , 크기가커지니 조금 흐릿해지네요 ~!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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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2013.02.1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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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pjy
2013.02.16 00:21
뭐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레고는 그래도 나름 저렴한 취미인 편에 속하지 않을까요 ㅋㅋ
시계에 비해서는 뭐 ㅠㅠ..
저기있는 레고 다 사치워도 시계 반값도 안될듯요 ㅋㅋ..
(제 po 기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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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
2013.02.16 01:45
깜~딱 놀랬습니다..... 집안이라니요?
매장가서 찍으신 줄 알았다는...하하하
그리고 저도 카매니아지만 흠...국산차를 정말 사랑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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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
2013.02.16 01:46
아 첫번째 사진은 매장이 맞군요;;; 역시....설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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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pjy
2013.02.16 08:37
ㅎㅎ 일산에 레고 총판입니다. ㅋ
일반 매장과 다르게 종류도 많고 좋드라구요
아울러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레고매장도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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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김씨
2013.02.16 02:22
디오라마 멋지네요
브릭까페에서본것같기도하고ㅎ
저도 요즘 레고에빠져서 정신없습니다
이제 겨우 국민모듈러4종 완성하고
이젠 장식장드릴려고 와이프 눈치보면서
발품팔고있네요ㅠㅠ
레고비용도 무시못하죠
시계와다른점은
감가상각이없다는점ㅎ -
justpjy
2013.02.16 08:38
브릭 카페라는게 있나요? 한번 찾아봐아겠네요 ㅋㅋ
모듈러 큰걸로 구입하셨나요?ㅋ
전 .. 아직 ㅠㅠ(미니모듈러 5종 조립중인데 아기자기한 맛이 있긴 있뜨라구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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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김씨
2013.02.17 00:42
아. 사진을 다시보니 미니모듈러하셨군요.ㅎㅎ
큰놈이 제맛입니다. 2천피스넘는거 하다보면 시간가는지 몰라요ㅎㅎ
이것저것 잡식으로 레고 다해봤는데..
히어로물은 피겨모으는맛,
재미와 손맛은 시티와 모듈러가 제일인거같아요.
추가로 폭스바겐 캠핑카 추천해봅니다.
스타워즈는 빠지지마세요. 정말 돈타워즈입니다 ㅠ
네이버에 브릭나라 가보세요.
타임포럼이 시계의 성지라면
브릭나라는 레고의 성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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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pjy
2013.02.19 00:12
가입하고 활동중입니다. 브릭나라 ㅋㅋ
이런거.. 정말 알면 알수록 즐거우면서도
해어나올수 없이 발을 담구는거 아닌가 점점 무서운 생각도 드네요 ㅋㅋ
타포처럼 브릭나라도 빠져서 이거 지갑털털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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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ed
2013.02.16 03:56
10190을 장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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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pjy
2013.02.16 08:36
일단은 머스크 트레인부터 완성하고.. ㅋㅋ
시티시리즈는. 와 눈치보여서 엄두가 안나네요 돈이야 미친척하고 지르면되느데 ㅠㅠ..
일단 시티홀이랑 백화점부터 구매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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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니아
2013.02.16 07:59
이야 멋지네요ㅜㅜ어릴적 유령의성 가지고놀았다는 ㅎ -
justpjy
2013.02.16 08:37
저도 어렸을때 가지고 놀던것들이 갑자기 생각이나서 ㅋㅋ..
옛날엔 형이 거의 조립했는데 문득 혼자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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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아일랜드
2013.02.16 10:38
레고와 PO의 절묘한 만남인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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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서
2013.02.16 11:10
어릴적 레고는 정말 최고의 아이템이었죠.
레고사이의 PO 멋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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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빠와더치페이
2013.02.16 12:07
추억 돋네요^_^
항상 앞집살던 친구의 보따리 가득한 레고를 부러워하고 매일 놀러가서 같이 가지고 놀곤 했지요.
어떤 것이든 적당한 열정으로 즐기는 취미생활은 참 좋은 거 같습니다.
레고와 피오의 멋진조합 잘 봤습니다^_^ -
namie
2013.02.16 12:17
제 아들녀석이 4살인데 레고 좋아해서 큰일났습니다. 레고도 가격이 넘흐넘흐 비싸서...
지난 설때 10만원짜리 하나 사줬는데 벌써 다 부숴버렸다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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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오라비
2013.02.16 17:52
우리 아들녀석의 레고사진입니다. 이녀석도 레고에 정신이 팔려서 -_-
엄마 핸펀으로 찍어서 사진이 좀 그렇지만...지원샷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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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static
2013.02.16 23:57
스타워즈! 아드님의 안목이 탁월하십니다.
요건 아들이 없어 그냥 제것으로 지원샷...ㅎㅎ 2127피스짜리 R2D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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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갱
2013.02.19 00:59
지원샷입니다 3152피스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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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겨진꾸라
2013.02.16 19:03
마지막 발가락이 에러 프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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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엄마
2013.02.18 07:02
와 대단하세요..동심으로 돌아가네요
레고도 돈이 많이 드는 취미인가요??
아마도 그렇겠죠...?
재미있는건 돈이 많이 드는게 함정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