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못들던 저번 토요일 새벽에 놀다가 찍은 PO입니다.
저를 스위스 시계로 입문 시켜준 티쏘 PRS200입니다.
잘 모르며 단지 친한형이 가지고있던 시계라 멋져 보여서 앞뒤안가리고 샀던 모델입니다.
PRS200사고나니 그 형님은 까르띠에 탱크로 가시더군요. ㅎㄷㄷ
시계 한창 모를 시절인데도 탱크보니 우와~ 소리 절로 나오더군요. ㅋ
좀 닦고 찍을걸 했었었었었습니다. (대대대대과거...)
밤인지라 야광도 한번 해줘야 함이 옳습니다. ㅋ
베젤엔 흠이 많은데 사파이어글라스는 늘 반짝입니다.
오히려 PO보다 PRS200찰때 사람들이 더 봅니다. 은색 전체가 번쩍번쩍하니.. ㅋ
요근래 아끼는 신발사진 올리고 했는데요..
나xx매니아나 슈즈홀릭 같은곳이 아닌 시계포럼에 신발 사진 올리는게 좀 예의(?)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히유신님 혹시 이글 보시면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
우수회원 되보고 싶어 포인트 쌓기에는 글 게시가 최고인데 자주 올리려다보니
주제와 지식은 아직 한정되어 있어서 살짝 추억의 소장품들을 이용해보았습니다.
하루 멋지게 마무리 하세요.^^
댓글 7
-
JJARANG
2010.11.15 22:01
-
tsr018
2010.11.15 22:15
역시 오렌지네요 ㅋ 야광샷 멋집니다! -
노숭지
2010.11.16 00:59
신발 모으는 취미를 가지신분들이 꽤 많이 계시는군요 -
히유신
2010.11.16 01:00
그래도 시계이야기 조금 해주시면 되요 ㅎ -
절봉이
2010.11.16 01:49
멋진 컬렉션이시네요...오렌지 po가 그리울때가많습니다 -
galaxie01
2010.11.16 02:44
요 근래에 본 가장 멋진 야광샷입니다!!! 신발 옆에 시계 살짝 올려두고 찍으시면 될 듯합니다. 소장하신 귀한 신발들도 보고 싶어욧~~ -
천사마음지니
2010.11.24 18:18
항상 사진 잘보고 갑니다~
그러나 prc200이 인기 있죠.^^ 저도 prs200 보유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