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오늘은 SMP를 착용하고 왔습니다.
그날 착용하지 않아도 집에서 항상 샤워할때 착용하는 녀석입니다.
일부러 방수되는 시계들은 샤워할때 함께 씻어주는게 버릇이 되어 버렸네요.
50m 방수부터 300m 방수까지의 시계들은 항상 샤워 친구들입니다.
와인딩할때 부드러운 녀석입니다.
야광도 이쁜 녀석이지요.
오늘은 이녀석과 샤워를 해줘야겠군요.
이 좋은주말에 저는 일터에 있습니다 ㅠㅠ
다만 일찍 마친다는게 위안이 되네요....4시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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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데이
2010.11.13 10:53
귀여운 시마입니다. 가지고 싶은데 돈이 안모이는군요.ㅠㅠ -
심심이2
2010.11.13 11:10
씨마...역시 국민시계잖습니까....이쁘고 사랑스러운...^^ -
디엠지
2010.11.13 12:30
오메가에서 가장 무난한 시계네요..^_^ 또 가장 실용적이기도 하구요..ㅎㅎ 여로모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ㅎ -
프라우
2010.11.13 16:12
청판의 오묘함은 실물로 봐야 알수 있죠ㅎㅎ 국민명품시계^^ -
시계초보님
2010.11.14 02:36
멋진 녀석이죠 특히 물결무늬는 볼때마다 설레입니다 -
노숭지
2010.11.14 05:36
아 시계를 차고 샤워를 하시는군요 ㅎ.ㅎ 가죽줄도 샤워할때 차도 괜찮을까요? 소가죽제품인데 -
로엔gr
2010.11.15 13:44
저는 이상하게 SMP 300 차고 샤워 해 본 기억이 없네요. 항상 풀러 놓고 샤워하고 있습니다. ㄷㄷ -
tsr018
2010.11.15 22:17
아 오묘한 블루가 넘 이쁘네요 전 언제 시마 차볼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