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계를 좋아 하는 특히 오메가를 좋아하는 신입회원입니다.
선배회원님들의 좋은 글들 많이 읽고 뒤늦게 공부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전에 관심도 없던 모델들이 좋아지는 이상한 현상이 생기네요.
소위 뽐뿌라는 건가요..^^
그중에 특히 레일마스터라는 녀석과 지금은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문워치가 그런 시계중 하나입니다.
다행이 남구님으로 부터 너무도 멋진 레일 마스터를 영입하게 되어 즐거운 시계생활하고 있습니다.
남구님 다시 한번 멋진 녀석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진들은 5년 넘은 오래된 후지 똑딱이로 찍어 영 엉망이네요.
멋지게 찍고 싶지만 디지털 카메라를 접은지 오래 되서 필름 사진만 찍다 보니...
그러면서 시계도 좋아 하게 되고 아날로그를 좋아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취미로 사진을 하는 사람인데 영...부끄럽네요.^^
이쁘게 봐주세요.
<조촐한 시계 단체샷 : 와이프와 저는 커플로 르로끌...와이프 시계 하나 선물해야 하는데 자기는 백이 더 좋다네요.ㅋ >
<제일 좋아 하는 PO. 그리고 여름에 찰려구 구매했던 현행 스피드마스터 DATE>
<남구님께 입양 받은 레일마스터 XXL, 정말 방패 간지가 장난 아닙니다. 너무 좋아 하게 된 녀석입니다.
적응하는데 일주일 정도 걸리죠^^, 그리고 왜 있는지 모르는 시마스터 구형, 누구냐 넌....?)
<그리고 너무나 자태가 고운 39mm골드핸즈, 스트랩은 여기 중국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한화 3500원 짜리 가죽 스트랩^^ 가격대비 완전 이쁩니다.^^ 그리고 아쿠아 테라 레일마스터 형아랑 아쿠아 테라 골드핸즈의 크기 비교...39mm:49.2mm, 골드핸즈가 참 귀엽네요.)
<기타 브랜드 친구들: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오메가와 같은 스와치 그룹의 에이스, 티쏘입니다. 그중 얼굴마담 르로끌과
PRC200은 국민시계라 너무 흔해서 블링블링한 PRS200을 샀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갠적으로 이뻐라 하는 오리스 아뜰리에 스켈
레톤 입니다. 오리스 역시 가격 대비 좋은 시계로 유명하죠. 그중 다이버를 좋아하지만 스켈레톤의 자태에 반해 영입한 녀석입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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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뚜
2010.10.30 00:03
레일마스터가 가운데서 한덩치를 뽐내는군요..ㅋㅋ -
디아블로
2010.10.30 00:40
와우 콜렉션이 대단하시네요~ ㅎㅎ 저는 언제즘 가족샷 한 번 찍어 볼까요 ㅎㅎ 커플샷이라고 찍고 싶네요 ㅎㅎㅎ -
들레
2010.10.30 00:46
전 3500원짜리 스트랩에 눈이 휘둥구레 지는데요....
아쿠아테라를 너무 좋아라 해서리... -
노숭지
2010.10.30 02:44
골드핸즈가 참 이뻐보이네요. 아쿠아테라 참 이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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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2010.10.30 07:18
멋진 컬렉션입니다...잘보고갑니다...^^ -
서브마리너2
2010.10.30 08:16
오메가와 스와치그룹 가족샷 잘보고 갑니다~~~~~^^ -
로엔gr
2010.10.30 09:20
아주 ㅎㄷㄷㄷㄷㄷ한 콜렉션이네요. 레일마스터는 너무 커서 착용하기가 힘들겠네요. -
Azerian3.8
2010.10.30 15:52
와~ 멋진 시계들 잘 보고갑니다. 정말 XXL군요. ^^ -
얼음
2010.10.31 08:31
제대로된 가족샷이네요 ㅎㅎ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공을 세우시네요 ㅋㅋ -
절봉이
2010.11.05 21:11
ㄷㄷㄷ 컬렉션 멋집니다... -
niggaz
2010.11.27 23:52
와 저도 레일마스터 있는데....옆에 컬렉션들을 보니....잠자코 있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