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메가포럼여러분
간간히 접속은 했었는데 포럼에는 잘 들어오지 않아서 오랫만에 글을 남기게 되네요 ^^
오늘은 유명한 동네얼짱 2254.50의 은밀한 쓰리사이즈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좀 묵은 사진이라...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
사실은 요즘 디지털 캘리퍼스를 구매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아마도 옆동네에서 보신 분들도 계시리라고 사료되네요....
그럼 일단 살펴보시죠 ^^
우선 케이스의 크기입니다.
저는 42미리라고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 측정한것인지 조금 못 미치게 나왔네요.
다음은 러그에서 러그의 사이즈입니다. 러그가 짧아서 귀여운 것 같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두께입니다. 다이버시계치고는 슬림한 사이즈이지요. 그래서 셔츠속으로도 쏙 들어간답니다.
그리고 특급비밀인 씨마양의 몸무게를 공개해드립니다. 이것은 비밀입니다..
정말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지요
그리고 브레이슬릿 풀코의 무게입니다. 제가 손목이 조금 얇아서 4코를 빼야 맞습니다 ㅎㅎ
요즘은 가을답게 가죽줄을 장착해서 지금은 보관함에 보관중이던것인데 무게를 재느라 꺼내보았습니다.
위의 시계사진과 비교해보시면 브레이슬릿이 시계자체보다 무거운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시 통 줄의 위력인가요^^
요즘 채워둔 히어쉬와 디버클을 포함한 무게입니다. 가을에는 역시 다이버시계도 가죽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케이스와 러그사이가 멀지 않아 가죽줄을 채우기에도 안성맞춤이지요
마지막으로 덕후스럽게 피규어에 걸쳐놓고 찍어보았습니다.
접속이 뜸해 미리 스캔데이를 펼쳐보았습니다. 괜찮았나요? ^^;
벌써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주말에는 바람도 불고 쌀쌀하다고 하더군요.
외출하시거나 야외작업을 하시는 오메가 포럼 회원님들 건강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요즘 들어 느끼는 것이지만... 시계를 예쁘게 찍기 위해서 카메라가 너무 사고 싶네요 ㅎㅎㅎ 너무 덕후스러운 생각인가요^^;;
그럼 글이 자꾸 길어지니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시계생활 되시길 빕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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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유신
2010.10.1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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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소비치
2010.10.14 23:28
아마도 저번주인가요? ㅎㅎㅎㅎ 무게는 정말 깜놀... 무리한 다이어트....인가요? ㅎㅎ -
슈랙
2010.10.15 00:32
오메가 시계중에 최고로 이쁘다고 생각하는 시계입니다 ㅋㅋㅋ멋집니다 -
이정재
2010.10.15 00:35
얼짱이네요~생각보다 사이즈는 크군요 좀 작아보이는 경향이있던데`` -
EARL
2010.10.15 01:50
캬 ~ 진짜 오메가 대표얼짱인듯~ 진짜 가지고 싶어 했었죠..
아직도 예쁘네요~ 이참에 하나더 업어올까부다 ㅠㅠ -
모리스 다이버
2010.10.15 02:25
확실히 오메가 모델 중 상당히 괜찮은 녀석입니다.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ㅎㅎ -
로엔gr
2010.10.15 09:47
42미리가 아니고 41미리가 맞습니다. 역시 얼짱 모델답게 예쁘네요. -
happyjin
2010.10.15 09:48
이 녀석에 대해서 이제는 다알겟습니다 ㅎㅎ 멋집니다 언제봐도요 ^^... -
폴리베베
2010.10.15 10:33
일 년 정도 가지고있던 모델인데...볼때마다 애틋해요 ^^; -
쿨헌터
2010.10.15 12:12
오메가 역시 멋집니다~ -
토니다키다니
2010.10.15 13:07
와~이런 사진들 이라니ㅋ 대단하세요 시계도 이쁘지만 사진도 잘 찍으시는듯~^^;; -
물고기맘
2010.10.15 13:14
ㅎㅎㅎ 정말 정확하게는 41mm이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
Oia village
2010.10.15 13:23
우리회사 측정실에 다 있는거네요..ㅋㅋ 버니어로 시계가지고 놀던 기억이..ㅋㅋ 멋지네요. -
축지의달인
2010.10.15 14:25
실물로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한번 봐보고 싶네요.ㅋ -
나르시스
2010.10.15 16:27
씨마의 가장 좋은점이 두께인거 같습니다. 정말 다이버워치치고 너무 얇아 셔츠속에도 쏙들어가는게 말이죠~ -
모파우스
2010.10.16 20:58
2254 정말 괜찮은 시계 같습니다. 그래서 인기도 많은거겠죠. 사진 잘 봤습니다 -
데니소비치
2010.10.16 21:28
슈랙님 예 2254는 참 괜찮은 녀석이지요 ㅎㅎ
이정재님 생각보다는 약간 작습니다 ㅎㅎ
EARL님 예 근데... 이상하게 중고가 가격이 강세인녀석이지요...
모리스 다이버님 고맙습니다 ^^
로엔gr님 예 쭉 42미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재보고 알았습니다 ㅎㅎ
happyjin님 안녕하세요 ㅎㅎ 멋진녀석이지요 하지만 해피진님의 라인업은 ㅎㅎㅎ 부럽습니다
폴리베베님 멋진 취향을 가지심이 틀림없습니다 ㅎㅎㅎ
쿨헌터님 2254만세라고 말해주세요 ㅎㅎㅎ
토니다키나다님 사진은... 부끄럽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물고기맘님 졸필이지만 잘 읽어주셨다니 고맙습니다 ^^
Oia village님 ㅎㅎㅎ 하시는 일이 궁금하군요
축지의 달인님 실물이 더 멋진녀석입니다 첫 눈에 반함을 주의해주세요 ㅎㅎ
나르시스님 예 그렇지요 얇은두께는 다이버로서 어울리지는 않는거 같지만 실생활에서의 강점인거 같습니다.
모파우스님 예 인기가 많은 이유는 분명한 녀석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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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2010.10.20 19:31
300M의 오돌도돌한 베젤문자판이 정말 매력적이지요~
공식적으로 사이즈는 41mm가 맞아요 ㅎ
무게가 저렇게 가벼웠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