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시계 가족 샷 올려봅니다.
최근에 구입한 PO , 고딩때 구입한 지 샥 , 누나한테 선물 받은 스와치
스와치차다가 시계가 넘 작다는 생각들어 시계 하나 사야겠단 생각중에
어쩌다가 오메가에 꼽혀서 BA , PO 고민하다가 PO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ㅎ
누나 한테 선물받은 스와치를 8년 정도를 차고 다녀
이래 저래 기스도 많이 생기고 충격도 많이 받았는데
고장은 한번도 안난 녀셕이네요..
저번에 갯바위에서 한번 뒹굴었는데 제 손목을 지켜준 스와치 스틸줄..입니다.
그래서 낚시 갈때나 일단 좀 활동이 많겠다 싶음..PO 모셔두고.. 스와치 차고..ㅎㅎㅎ
기계식 시계는 PO가 입문이 되었네요..
너무 너무 만족하고요...
제 성격이 하나 사면 주구장창 그것만 입고 신고 차고 하는 버릇땜에
적어도 10년은 PO을 데꼬 있을꺼 같네요..
이사 허접한 제 가족샷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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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gr
2010.10.14 16:04
스와치 시계 브레이슬릿 보니 역경이 많았었던 같네요. ㄷㄷㄷㄷㄷ -
나르시스
2010.10.14 16:06
스와치 시계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있네요..
PO도 멋있지만 스와치 시계도 빈티지 느낌 나는게 멋스럽습니다~ -
히유신
2010.10.14 18:54
오래오래 사랑해주세요 ㅎ -
fox00
2010.10.16 02:00
가죽줄도 볼만하네요 ^^ -
양양이
2010.10.17 00:32
멋집니다. po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
토니다키다니
2010.10.17 11:42
스외치~그간의 고생이 물씬 묻어나네요~ㅜ,ㅜ -
금J시계J
2010.10.17 23:34
막내가 이집에선 가장 엘리뜨군요~~^^ -
모파우스
2010.10.18 23:12
스와치가 세월의 흔적이 역력하네요ㅎ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