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구입한 아쿠라테라에 줄질을 해서 가을분위기를 내며 혼자 즐거워하고 있는 시계초보입니다. 첨으로 찍어본 시계 사진인데 시계사진을 다 찍으며 즐거워할줄이야.....시계생활을 이 아쿠아테라로 시작했는데 보면 볼수록 기분이 좋아지네요.
탁자위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가죽줄은 히어쉬 듀크입니다. 직접 줄질을 해볼려고 했으나 쉽지 않아 매장에 부탁했습니다.
운전하다가 신호대기때 한번씩 보게되는 각도입니다. 오늘은 날이 흐렸는데 표면코팅때문인지 바늘에 블루핸즈끼나 나오네요.
또 다른 각도입니다. 신호대기로 짜증이 날때도 이렇게 시계보느라 자꾸 정신줄 놓게 됩니다. 크기는 39mm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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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질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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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과 무척 잘 매취가 되는데요 ^^* 가을 정취가 물씬 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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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더
2010.10.12 17:44
문자판이 흰색이라 브라운 스트랩과 무척 잘 어울립니다~~ -
헬로타임
2010.10.12 22:08
잘 어울리네요.. 저도 줄질 해볼까 합니다..ㅎㅎ -
자켓이 멋져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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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콰테라는 참으로 이쁜것 같습니다. 특히 흰판은 오묘한 매력이 있군요. 한번 접해보고픈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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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브라운과 참 잘어울리는 군요.. ^^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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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베베
2010.10.15 10:31
역시 흰판은 매력적이네요 ^^ -
정혜아빠
2010.10.16 14:00
잘어울리십니다 저두 흰판인데 정말 만족스럽답니다 -
ㅋㅋ 저도 흰판인데 정말 멋지네요.. 그런데 이거 쿼츠 모델이랑 사이즈가 동일한가요?
39mm짜린데 러그도 같을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