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추석을 레일마스터와 함께 보내던중 실종됬습니다.
황당하게도.... 어디다 둔건지 기억이 나질 않아요...ㅠ.,ㅠ
집에서... 본가들러서... 처가집까지 갔다가 집에 와서 찾아보니 없더군요.
혹시나 처가에 있나싶어서 지난 주말에 찾아보니 없습니다.
본가에 가서 찾아바도 없습니다.
마눌님은 시계하나 잃어버린것 가지고 소란떤다고 하지만.... 젼 미치겠걸랑요.
실제 가격을 알면 더 날리 날껍니다. 마눌님은 뒤에 "0" 하나 띤 가격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일 유력한곳은 처가집인데 공식적으로 뒤집어 볼수도 없고....
기억을 되살릴 방법 없을까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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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질풍
2010.10.04 19:00
헉...;;; '0' 하나 뗀 가격으로 알고 계신다는게 더욱 ㅎㄷㄷ 하군요..ㅜ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
Almost
2010.10.04 20:34
마눌님께 정식 가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그럼.. 처가이고 본가이고 집을 거꾸로 들어서라도 찾으실 겁니다 -
사도
2010.10.04 20:43
제가 가지고...^^본인기억을 타인한테 묻는게 이상하지않을까요.천천히 기억을 더듬어보시지요.꼭 찾길바랍니다.^^ -
이정재
2010.10.04 22:20
almost님 ..득보다 실이 많을것 같습니다 ㅜ.ㅜ -
허니믄
2010.10.04 22:31
없죠...ㅜㅜ -
물고기맘
2010.10.05 00:16
에구구.... 참 갑갑하겠네요... 그렇다고 가격을 오픈할수도 없고... 계속 찾아보는수밖에 없겠는데요.... ㅠ.ㅠ -
해피펀링
2010.10.05 04:18
저도 시계 잘 풀르는 스타일인데 조심해야 겠네요.... -
Azerian3.8
2010.10.05 10:02
당장의 다급함은 Almost님 말씀이 정답같긴 합니다만....
미혼인지라 이정재님 말씀이 아직까진 확 와닿는 않아요. ^^ -
로엔gr
2010.10.05 10:06
처가집에 넌지시 물어 보세요. 혹시 굴러 다니는 큼지막한 손목시계가 있는지...
아무쪼록 다시 찾았으면 좋겠네요. -
옴마니
2010.10.05 13:27
흠..이런 경우 언젠간 나오게 되어있습니다..아~ 여기 뒀었지..하고 말이죠..다만, 시간이 문제죠.. -
액션카리스마
2010.10.05 20:07
ㅎㅎ 마눌님께 가격을 알려드린다면 시계는 찾을 수 있겠으나~ 앞으로의 시계 생활에는 점을 찍어야 하지 않을까요? ㅋㅋ -
link69
2010.10.05 21:07
다른 곳도 아니고 처가라면 사실 걱정할게 없죠... 거기에 없으믄 대박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