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명동 롯데백화점에 갔다왔는데여
지하 1층 시계코너 매장에서 한참 이브랜드 저브랜드 구경하다가
오메가매장까지 가서 평소 로망인 씨마스터랑 브로드애로우 착용해보고 왔습니다 ㅎ
씨마스터는 깔끔하면서 물결무늬포인트에 특히 착용감이 참 좋더군여 ^^ 그 5연밴드가 꼭 실크를 두른거처럼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오메가의기함 브로드애로우 흰판은 크림색다이얼과 블루핸즈 거기다 뒷태까지 진짜 사람넋을잃게 만들더군여 ㅎ
정말 이 2모델 사서 번갈아가며 차는게 소원이네여 ㅠㅠ
그럴려면 빨리 모으고모아야되는데 이제 갓 군대전역하고 일시작해서 아직 멀었네여 ... ㅋ;
그럼 오메가 유저분들 ㅅㄱ하시구여 (__)
저도 저 오메가투톱 사는날까지 화이팅 해보렵니다 ㅎㅎ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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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촌놈
2010.10.03 20:22
금방 득템할날이 올껍니다^^ 득템을위하여 총알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니 서두르지마세요 ㅎ -
페론
2010.10.03 21:26
원하신다면 언젠가는 착용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더 높은곳으로 갈려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
정혜아빠
2010.10.04 17:52
천천히 꿈을 가지고 차곡차곡 모으셔서 좋은놈으로 입양하시기 바랍니다. -
무신불성
2010.10.04 18:22
여유있어서 가지고 싶은것 한방에 갖는 것도 복이지만,,,,,,차분하게 돈모으고 구입준비하면서 즐기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
아쿠아마리너
2010.10.04 19:15
네^^ ㅎㅎ 다들 댓글 ㄳ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