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겨진꾸라님께 문페이즈를 분양하기 전 BA와 마지막 기념촬영을 했네요.
와이프는 BA보다 문페이즈를 더 맘에 들어하더군요...
추후 다시 영입하게 되면 BA와 함께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녀석입니다.
막상 보내려고 하니 제가 못 보아오던 문페이즈의 숨은 매력이 렌즈를 통해 보이더군요.
이런 마음을 뒤로하고 좋은 인상의 소유자이신 구겨진꾸라님께 분양을 했습니다.
촬영에는 와이프님이 직접 제작하신 곰돌이님께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되세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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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Kim
2010.08.15 20:54
시계 자체도 너무 부러운데 와이프님께서 시계 생활을 이해해주시는 듯해 보이셔서 더 부럽습니다^^ -
베니니
2010.08.15 22:30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군요 저도 주변사람들이 왜 똑같은 시계를 2개를 샀냐 라는 오해를 들어가면서 저 두모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몰론 둘다 제품을 떠났지만 전 개인적으로 브로드보다 문페를 떠나보냈을때가 더 가슴이 아팠습니다. 제품도 아까웠지만 문페가 너무 가격형성이 안될때 보내서 너무 헐값에 ㅠㅠ 아 또 가슴이 미어오네요 -
오렌지잎
2010.08.15 22:33
언듯 보면 비슷해 보이기는 하네요... ^^;; -
brzenk
2010.08.15 22:36
시계 모르는 분들이 보면 똑같은 시계로 보이곘네요..^^ -
jmin
2010.08.15 22:45
비슷한 느낌이라 2개 같이 소장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어느 한 녀석을 내치기도 뭐할 거 같네요..
힘든 결정 하셨네요.. -
쌍둥이아빠^
2010.08.16 12:30
멋지네요^&^...둘 다.한 포스 하네요. -
구겨진꾸라
2010.08.16 17:53
둘 다 가지고 계신건 욕심쟁이 입니다. ㅋ 이젠 지문이 닳도록 문페 밥을 줘야겠네요 -
금오시
2010.08.17 10:35
둘다 불루군요.
문페이스모델 은색인덱스도 멋있어요... -
동화같은이야기
2010.09.10 23:57
오메가 문페이즈도 있네요... 근 몇주일간 오메가만 보며 살았는데... 첨보는거라...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