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촬영한 사진중에서는 가장 잘나온 얼짱피오인 사진인듯하여 올려봅니다. 새상품이었을때의 그 설레임. 아직도 생각나네요.
빛과 주변의 사물색이 반사됨에따라서 와인핸즈, 퍼플핸즈, 블루핸즈 여러가지 색을 보였던 재밌는 녀석이었는데 말이죠.
또 하나의 매력이라면 아무래도 묵직함을 빼놓을수는 없겠죠? 가끔 해마도장이 "쾅"하고 찍혀서 참 잘했어요를 표현해준 시계구요.
비록 제손을 떠나간 시계지만, 이글을 통해서 저보다 이녀석을 더욱 아껴주고 사랑해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 ,^; 이상!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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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매니아
2010.08.13 09:10
해마도장이 쾅! 이라는 말이 동감가네요 ㅎㅎ 진짜 핸즈색깔 바뀔때보면 신기해요. -
천루향
2010.08.13 11:18
그리워 지실듯 합니다... -
쮸돌프
2010.08.13 11:57
흰검 모델이 가장 이쁘다고 생각해요 -
와꾸미니
2010.08.13 12:04
아 깔끔하다.. -
Dr.Kim
2010.08.13 12:08
지금쯤 아른거리시기도 하시겠어요!! -
아흥써쑨이
2010.08.13 13:51
나중에 눈에 밟히시겠죠ㅠㅠ -
파이팅
2010.08.13 15:23
많이 그리울듯합니다
지금 피오 유저인데..... 너무 멋있어서.... 분양보내기가 싫어지네요 ㅎㅎ -
tk1rudals
2010.08.14 07:56
네... 지금도 충분히 그립습니다. 혹시나 방출 예정인분들께서는 일단 이번여름을 무사히보내시고 가을쯤에야 생각한번 해보셔요 ㅎㅎ -
겨울아이
2010.08.14 17:46
PO로 다시 회귀하실꺼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