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째 함께 하고 있는 제 2254.50 입니다.
올해 들어서는 제 섭마에 밀리고, 주말 및 휴일이나 나들이 갈 때 가벼운 게 필요할 때면 링크 쿼츠를 주로 쓰는 바람에
요새는 보관함 안에서 숨도 못 쉬고 멈춰 있네요.
군대 복무 시절부터 사용하고 다녀서 지금까지 생긴 조그만 흠집 등도 하나 하나 스토리가 있는 애증의 물건이라
다시금 예뻐해 줘야 겠습니다 ^^
자, 당시 찍었던 사진 한 장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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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마
2010.07.27 22:26
멋져요^^* -
zude
2010.07.27 23:27
와, 군복무를 함께 했다니 남다르시겠군요 ^^ -
룰루랄라
2010.07.28 03:30
오래 착용 하셨네여 2254 참 이쁘죠 ㅎㅎ -
로엔gr
2010.07.28 09:09
가끔씩 로렉스 섭마 대신에 착용해 주시고 그러세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
디올
2010.07.28 14:23
잘 어울리십니다~~ㅎㅎㅎㅎㅎ ^ㅡ^ -
데임
2010.07.29 01:04
지금 옆동네 장터에서 2254 눈팅하다 왔는데.. 급땡기네요 ㅠㅠ
좀 더 모아서 썹마 사고싶기도 하지만.. 씨마블랙 거쳐가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
필드왓치
2010.07.29 12:03
크.. 멋지네요 ㅎㅎ -
김프로
2010.07.29 18:21
깔끔하네요.. -
노블레스85
2010.07.30 00:19
2254가 요새들어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
Alive
2010.08.09 23:00
2254.50도 이뻐해 주세요 ^^ 이녀석만큼 무난한 녀석도 찾기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