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저 오래된 묵은 디자인에 갑자기 마음이 꽂혀서 구입했던 빈티지 시마스터예요.
젊은 사람이 저런거 차면, 돈도 없는데 싼맛에 오메가 차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냐...하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으나...
전 현행품에서 느낄 수 없는 독특한 맛? 멋? 말로 뭐라 설명할 수 없는 그 느낌때문에 자주 차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 시계들과는 다른 담백한 느낌도 크고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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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루최
2010.07.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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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J
2010.07.22 01:35
오래되어도 클래식 한 느낌이 아주 멋지네요. -
루돌푸사슴
2010.07.22 08:56
저희 집에도 오래전에 아부지가 쓰시던 비슷한 모델이 있는데.. 수리를 맡겼었는데 좀 지나면 제대로 가질 않더라구요..ㅠㅜ -
개굴개굴
2010.07.22 13:19
마사루최/ 그게...^^; 착샷찍을때만 오른손에 찬답니다^^ 실제로 봐도 참 단아한 모델인 듯 해요...
BJJ/ 그래서 ... 빈티지 시계들 더 갖고 싶어요.
루돌푸사슴/ 음.... 와인딩 풀로 다 되어도요.....?? -
파스타
2010.07.23 21:37
빈티지인가요? 상태 좋아보이네요.. -
개굴개굴
2010.07.24 01:24
파스타/ 네^^... 한 30년 좀 넘게 되었다는 것 같기도 하고요^^... -
momo111
2010.07.27 09:02
깔끔합니다. -
철완아톰
2010.08.06 16:31
우와~!~빈테지네요~~느낌좋아요 ㅋ
연식치곤 꽤나 상태가 좋네요.....
나름 느낌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