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저의 처음 시계였던 씨마스터 2594.52입니다.
다시 팔 생각 없이 사서 잘 쓰고 있다가 시계에 눈을 뜨게 되면서 오늘 떠나 보낸 놈입니다..
나름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인기가 없는 모델이였는지 엄청난 손해를 보면서 떠나 보냈습니다.
그래도 같이 있었던 정을 생각해서 올려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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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루최
2010.06.1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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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
2010.06.15 22:05
리테일생각하면 정말 어쩔수 없지요... 가치는 아는 분이 나타날 때까지 가지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톨네코
2010.06.15 23:15
떠나보내는 마음은 항상 아쉽죠...더 좋은 녀석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사도
2010.06.16 00:20
아쉬우시겠어요.떠나보낸사람만이 아쉬움을 알겠죠.^^ -
쮸돌프
2010.06.16 02:51
아쉽네요.. -
너바나123
2010.06.16 06:59
댓글 감사합니다..아쉬워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 -
세이코매력
2010.06.16 09:33
ㅜㅜ 많이 아쉬움이남으실듣하네요 -
철완아톰
2010.06.16 12:25
에이...소장하시지..쵸큼아쉽네요 ~^^;; -
니이킹킹
2010.06.17 00:16
타포 자주 들어오면 추가영입은 통장잔고가 힘들어하고 .,... 그러다 보니장터를 기웃기웃하게됩니다 -
손목아파18
2011.03.31 08:08
항상 떠나보낸다는게 ㅠㅠ
가치를 아는 주인이 나타나기란 힘든것 같네요....
님의 글이 99% 공감이 가네요....저역시 3일째 문페이즈의 가치를 알아줄 주인을 찾고 있기에...
(저역시 손해를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쩝)
조만간에 더 좋은 녀석 만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