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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686 2013.01.18 23:35

모처럼 글을 남깁니다.

 

지난주 이번주, 그동안 해오던 일을 마무리 짓고 컴퓨터 앞에 진지하게 앉아 글 남길 여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은 마무리 되었지만, 그 훈장으로 감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또 다음주에는 집에서 편도 2시간 거리로 5일동안 출장이 있어, 가끔씩 휴대폰으로 접속만 가능할 듯 합니다.

 

 

 

 

며칠동안 머리도 무겁고, 몸도 무겁네요.

 

(독감 예방주사 안 맞으신 분들은 어서 가서 맞으셔요!)

 

 

 

 

맨날 작업복 비슷하게 입고다니니, 주황색 PO를 꺼내 볼 기회가 없네요.

 

 

저도 드디어 줄질(?)이라는 것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백화점에 주문했던 정품 러버와 버클이 도착하여 교체하였습니다.

 

교체한 사진은 추후 올리겠습니다.

 

사실 가격대비로 따진다면, 정품 러버 스트랩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만, 추후 결국은 순정으로 갈 듯한 마음에 한달 용돈 모아 바로 질렀습니다.

 

러버이지만, 빨간색 스티치가 들어간 것이 가죽줄과 같은 느낌이 나네요. 무엇보다도 무게가 확 줄어든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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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리는 사진은 오렌지 PO의 느낌을 살려 보았습니다.

(타 포럼에서 본 사진을 흉내내 본것입니다)

 

심도시리즈 1편의 사진을 재 편집해 보았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내일은 주말입니다. 저는 딸내미 데리고 영화관 가기로 약속했습니다.

회원님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IMG_2995--.jpg  

 

 

 

 

 

 

 

 

 

아래는 원본 사진입니다.

 

 IMG_29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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