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오래된 씨마입니다 ^^ 사진상에 보시면 베젤인서트 부분 잉크를 모두 지웠었습니다. 업체에 맞겨서 한것인데 다시끼워놓을때 잘못
끼워넣어서 저렇게 엊나가있지요 바깟베젤부분이랑.. 그문제로 CS센터에 가서 문의결과 시계를 가져가서 봐야겠다고 하더군요..
한참있다 와서 하는말이 이미 한번 분리했다가 접착을해서 이건 되돌릴수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얼마전까지 그냥쓰다가
몇일전에 배잴뜯어서 손으로 살짝 힘을가해 누르니 뽕빠고 빠지네요.. 다시마춰서 재대로 마춰놨습니다.. 배잴인서트가 본드를 사용
하는게 아니라 약간사이즈가 크게해서 탄성으로 고정시키는거였네요;; CS센터는 대체...
음 이제 고장나거나 배터리갈때 CS센터는 안가려고 합니다 그냥 예지동이나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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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루최
2010.06.05 19:47
대단하십니다....직접하시다니...... -
뿡뿡이
2010.06.05 20:48
CS 센터에서는 과연 몰랐을까요? 귀찮아서였을까요?
이제 하나 남은 BA마져 정리하고 싶어 지네요. -
목표는 로렉스
2010.06.05 22:14
제 경험상으론 CS센타에서 고객과 마주하면서 상담을 해주는 분이 지식이 많이 모자르더군요.
그래서 일겁니다. 기술자들은 아마 잘 알지않나 싶습니다. -
딩구아빠
2010.06.06 00:18
음...요즘 씨마 신형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어서 오메가 포럼 자주 옵니다만 제품의 완성도 측면에서나 서비스 측면에서나 오메가답지 않은 아니면 그것이 오메가의 한계인가 싶기도한 아쉬운 글들을 많이 보게 되네요. 오메가란 브랜드를 007과 더불어 많이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좀 더 나아지길 기대해봅니다. -
무브매니아
2010.06.06 01:57
딩구아빠님 크게 기대는 안하시는게......
오메가(스와치)뿐 아니라 IWC (리치몬드) 도 오십보백보 입니다.
경험상으론 리치몬드 코리아에 비하면 오메가 CS는 양반입니다. -
파미오
2010.06.06 13:48
전체적으로 국내 CS기사들의 고객대하는 태도나 기술적인 면에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
뽀삐
2010.06.07 22:25
솔직히 시계 간단하게 as받을려고만 해도 시계를 청소하고 교체하고 어쩌구저쩌구 돈받을 생각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