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마 구매 어디서 사는게 좋을까요?

음.......결론은....가격차가 어마어마하지 않는 이상 본인이 원하시는것을 구매하시는것이 좋습니다.....그리고 2220(문워치와 더불어)은 오메가를 세상에 알리는것에 큰 공헌을 한 모델입니다...그런이유로 아주 약간의 변형만 있을뿐 계속 출시되고 있지요....본드형이 한몫해주셨고.....저역시 씨마청판으로 인해 오메가를 알게되었습니다...그만큼 인지도나 유명세가 2225보다는 월등이 높습니다....그런이유로 리세일가도 2225보다는 좋은 편이구요(코엑셜무브도 한몫하죠)~~~그리고 두개를 실제로 착용한 저로써는.....컨셉이나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2220은 캐줠보다는 수트에 안성맞춤인 반면...2225는 5연밴드의 중후한 브레이슬릿에도 불구하고....크로노와 레드포인트, 두둠한 두께 때문에.....그 존재감이나 포스는 PO를 능가합니다......그러므로 캐줠에도 아주 잘 얼리구요~~그치만....수트에는 조금 어색한 느낌이기도하나....요즘엔 수트에 쥐샥도 착용하고 스니커즈도 착용하는 시대이기에........그리고 갠적으론 상태좋은 중고구매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제가 그동안 오메가시계를7개 정도 구입했었는데..2번을 제외한(첫번째, 두번째 구매...)3번째 구매때부터는 모두 중고를 구매했습니다.....(단 상태도 좋고 구성품이 제대로 갖춰있는 중고를 추천함)암튼....저의 경험을 비춰 몇자 적었습니다....참고만하세요.....참!! 그리고 2225는 코엑셜무브가 아닙니다......결론은 2220이든 2225든 충분히 멋지며....만약 저라면......2225 중고를 택하겠습니다...존재감하나는 확실하지요~~~(2220보다는 활용도가 높을것 같습니다)많은 고민 후 결정하시길.......

90% 문제가 없을것 같지는..않은데요..
참, 매장에서 보실때..2225.80을 혹시 손목에 차보셨어요..?
저는 예전에 구입했기 때문에 2531.80과 2599.80으로 고민 했었습니다. 지금의 2220과 2225의 구형이고요.
결국 저도 기왕이면 하는 생각에 크로노그래프가 달린 2599를 구입했는데..두해 지나고 다시 2531을 샀습니다..ㅠㅠ
모양이 비슷한듯 하지만 착용감 차이가 많이 나서요. 2599는 뭐랄까..2531처럼 착붙는게 아니라 조금 덜렁거린다는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빨간점 테두리로 인해 다이얼 크기도 조금 달라보이고요..
별로 도움되는 답변은 아닌것 같은데..ㅠ 오래 차다보니 착용감이 많이 아쉬워지더라고요..

앗, 버튼을 누르고보니 윗분과 반대의견..제냐님 고민이 늘어나실듯..ㅠ
제아이디 검색하시면 결국 두개가 되어버린 제시계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저는 얘네들 말고는 백마넌넘어가는 시계는 없고 살 계획도 없답니다..이것도 무리라고 몇년째 반성중..ㅠ

푸하하하......제가 말씀드렸듯이 여러조언을 보시고.....결정은 본인이 하셔야합니다!! 하하하...나름 다 타당성있는 이야기니까요.....

2220 장터에 제가 올려놓앗는데.. 구매의사 있으시면 연락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