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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바쁜업무와 해외 출장으로 인해 타포에 조금 소홀했습니다...

역시 다시 고향에 온것마냥 여러분들이 이렇게 반가울수가.....

 

지난 10여년간 7녀석정도의 오메가를 경험 해봤습니다....

약 일주일간 고민의 고민을 거듭한 끝에 결정한 녀석이네요..

그간 경험한 녀석중에... 감히 쵝오라고 할 수 있겠네요

 

BA구형, BA신형, BA문페 중 결국 문페를 결정했습니다...

여러가지 단점(수동, 작은 날짜판)에도 불구하고 문페를 결정하게 된 계기는 크게 5가지 정도인것 같습니다.

문페이즈의 로망, 백금베젤, 단종이란 희소성, 뒷통수의 아름다움, 화려한 비쥬얼......

* 단종상품에 끌리는 성향인가봐요....그러고보니 3가지 모두 단종된모델이네요...하하하...

 

말보다 사진이 더 빠르겠네요..(오메가방에는 BA보다 문페의 사진자료가 현저히 부족하여 조금 무리해서 찍어봤습니다)

다음에는 브레이슬릿버젼으로 몇컷 찍어 올리겠습니다.(날이 따뜻해지니 내일쯤 브레이슬릿으로 교체해야겠네요)

 

PS : 엊그제 삼성역근처 현대 백화점에 볼일있어 갔다가......약 1시간동안 롤렉, IWC, 오메가, 테그, 오리스.........

       실컷 구경하고 경험했네요....1층에는 오메가 아래급이 브랜드가~ 2층에는 오메가급이상의 브랜드가~

       롤렉매장가서 평소 동경했떤 데이토나 착용한 후 얼마예요? 물어보니.... 예...2800만원입니다!!!

       전 아무리봐도 2800만원의 가치를 모르겠더라구요~~~~~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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