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즈음 아쿠아테라 Seamaster
럭비님 덕분에 최근 그 진가가 더더욱 높아지고 있는 아쿠아테라 입니다.
단 하나의 시계만 귀속해야한다면 오메가에서는 이만한 녀석도 없을 것 같습니다.
적당히 드레시하고 적당히 스포티한 전천후 느낌이랄까요.
볼수록 매력있는데 사진을 발로 찍다 보니 그만...
회원님들 한 주 힘내세요.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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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줄질하셔서 자주 손목에 올려주세요 놀리기엔 너무 아까운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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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폰
2013.01.15 00:54
멋지구리합니다! 회판이 참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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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회색 오묘한 빛이라 진한 검판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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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조합때문에 흰판으로 왔지만 다이얼은 회판이 더 고급스럽고 이쁜것 같습니다. 지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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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님의 접사는 정말 감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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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사진은 멀리서 찍는 것보다 확실히 접사로 확대해서 찍는 것이 정말 멋져보입니다. 뽐뿌를 제대로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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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관점에서는 회판, 흰판 둘다 고급스럽습니다.^^
흰판은 깔끔하고, 회판은 빛을 받으면 영롱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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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시계 모델에서 제 맘속으로 흰판 검판 중에 어느게 답이다라고 정해지는데 아쿠아테라는 정말 막상막하입니다 그 외엔 다마스코 정도 얘네도 막상막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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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핸드
2013.01.15 11:09
구형 모델을 지금도 원하시는 분들도 있죠.
신형은 뭔가 화려하진않지만 숨은 매력이 많죠.
인기도 확 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은근히 인기가 상당합니다.
귀속하기엔 좋은 시계중에 하나인건 확실합니다.
색은 다르지만 예전에 찍어둔 지원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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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블핸의 임팩트가 워낙 강하긴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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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시간에 찍은 따끈따끈한 발샷 추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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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산다는건
2013.01.15 19:03
와....ㅎㅎ 사진을 보니 갖고 싶은 욕심이 스멀스멀 기어올라오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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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라
2013.01.16 18:38
전 구형 소지자인데, 다이얼 차이가 시계의 분위기를 많이 바꾸어 놓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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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ork
2013.01.17 14:13
요즘 AT와 CS 타마와 고민 중에 있습니다. 둘다 가지고 싶지만... ^^ 사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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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샷들이 장난아닙니다~ ^^ 이쁜시계잘보구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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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포스팅에 멋진 지원샷을 더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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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에서 아쿠아로 넘어갈까 생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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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박해일
2013.01.19 18:35
오호...흰판 검판 다 착용해봤지만..제 생각에는..검판에 손을 들어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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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心
2013.01.19 21:29
아쿠아테라 역시 구속템중에 하나 맞습니다 -
shong
2013.01.19 23:57
수직으로 내려오는 저 다이얼이 언제 봐도 참 이쁘고 좋습니다.
근데 전 반대로... 거의 잘 안 차고... 테라녀석 때문이 아니라
줄질한 디버클에 손목에 잘 않맞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