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편승하여 문워치 Speedmaster
그간 사랑해 주던 PO오렌지를 보내고
오멕동의 아이덴티티 '문워치'를 들고 왔습니다.
역시나 플랙시글라스의 매력
자연광에서의 아우라는 클래식 그것이었습니다.
진짜 문워치 3570.50
그 역사성과 존재만으로도 오메가의 트레이드마크인 문워치
방수성능의 취약점 때문에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걸로 아는데
사실 50m 방수는 생활방수를 떠나 수영이나 다이빙만 아니면
실생활에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이번에도 평생가자는 마음으로 들여왔으니,,,,,ㅋㅋㅋ
자 사진도 한번 보시죠.
나름 그만의 매력이 잘 표현된것 같네요.
항상 그러하듯 사진은 핸펀막샷 입니다.
카메라를 놔버린지 어언4년 언제쯤 다시 셔터를 잡는날이 올지,,,,!!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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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 까지는 아니구요 ^^
요즘 핸펀사진이 나름 고퀄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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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튼
2013.01.14 11:05
아이고! 이쁩니다... 이뻐... 좋은 사진 보고 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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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작에 들이지 않은걸 후회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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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합시다
2013.01.14 11:19
문워치가 사진빨이 안 받는 대표적인 모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잘 찍으셨네요. 문워치의 매력이 잘 나타난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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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계는 빛을 만땅 받아줘야 제 얼굴을 보여주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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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들이고 싶네요. 빨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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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 좋은 득템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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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4855
2013.01.14 13:39
움푹 들어간 다이얼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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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워치의 또다른 매력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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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도 멋지지만, 저는 남방이 더 멋져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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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하나는 맞춤, 하나는 ST, 듀x 제품으로 특이한 취향의 산물들 입니다. ㅋㅋ
화려한 색상의 체크셔츠들은 코디가 난해해
매일아침 바쁜 출근준비에 자주 외면을 받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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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動心
2013.01.14 14:45
역쉬....문워치입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녀석...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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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역시나 필요없습니다.^^
심플하고 캐쥬얼이나 정장이나 그 어디에도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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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피
2013.01.14 15:16
아..신형PO를 들인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이 사진을 보니 또다시 마음이 싱숭생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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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피오도 거의 완벽한 놈인데요 뭐~
블링함에 있어서는 핸즈만 봐도 피오가 우위에 있습니다.
오래 사랑해 주세요. 저도 구피오 1년6개월 정도 가지고 있었을 만큼 만족했었습니다.
그러나, 문워치의 새하얀 핸즈,인덱스의 밸런스는 그 무언가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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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 인가 보네요...ㅋ 득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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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눈을 가지신 분들 참 많으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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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축하드립니다^^ 볼록한 운모유리가 참 운치있습니다. 저는 여름철에 문워치를 차고 샤워도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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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사진 정말 잘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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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우유
2014.12.02 09:07
정말 문워치는 오메가 대표얼짱이 맞는 것 같습니다!! 멋져요^^
사진 심도 있게 잘 찍으셨네요!! ^^ 문워치는 뭐 따로 말씀안드려도 워낙 유명한 녀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