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해외현장 근무중인 watersky 입니다.
상황봐가면서 대충 이곳 풍경을 올려볼까 생각은 많았는데... 별로 볼것이 없고(현장에만 묻혀 살다보니)
생각으로만 그치고 말았나 봅니다...
국내에 없는 건물과 경치를 잠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현장다닌다고 티 내는것도 아니고,,,장갑이...ㅎㅎㅎ
예...시공중인 건물입니다...***에서 제일가는 호텔이 될겁니다...
건물에 촛점맞은 인증샷~
위쪽사진의 건물 2면은 내륙쪽이고...반대편 2면은 해안을 끼고 있습니다...
중앙에 잔디밭의 보이는데...공원을 조성한 것이구요, 지하는 주차장입니다...당사 시공분....
가운데 나란히 보이는 3개건물(물병뒤집어 놓은듯한)도 국내업체(저희회사^^)에서 예전에 준공한 것입니다.
뒤쪽 멀리 넙쩍하게 생긴 건물이 현재 리비아 제일의 호텔입니다... 곧 최고의 자리는 내어줄 건물을 상대편에서
바라 보고 있습니다...
바다을 접하고 있는 다른면 입니다...최상층(35층)에서 스카이 라운지가 있는데...식탁에 않아서 보면 ,,,,
바다와 하늘만 보이게 됩니다....아랍국가라 술은 없는데...가라오케는 있네요...전망좋은 곳에 노래방이라...ㅎㅎㅎ
저 모래사장에 여름이면 해운대처럼 파라솔이 쳐진다고 합니다.(아직 이곳에서 여름을 보내지 않아서...)
저기 덜렁 지어진 집이 *** 지도자 3번째 아들 집이라고 합니다... 총들고 경비서는....
미니축구장에...큰 개들이 돌아다니고...개별적으로 수입을 하는지 콘테이너도 보이고...
모터보트로 있던데 오늘은 안보이네요.
저 집앞 해변은 못 들어 갑니다....총든 경비들이 쫒아 냅니다....
저 바다을 건너면 바로 이탈리아 입니다...뱅기로 40분 남짓이라네요....
이상 아프리카 북단 리비아 풍경을 잠시나마 보여드렸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종종 기회가 되면 사진을 더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슬슬 불어오기 시작하는 할라스 바람은 느끼며....W.A.T.E.R.S.K.Y.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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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oklyn
2010.04.24 17:24
멋지네요~한번 가보고싶은 나라입니다. 소식 많이 들려주세요 -
썹
2010.04.24 17:59
혹시 이곳은 트리폴리호텔인가요?^^
설마..우린 같은회사?? ㅋ -
악마의아들
2010.04.24 19:10
오호 말로만 들던 아랍왕자님? ㅋㅋ 커다란 해변가에 대저택이 ㅋㅋ -
말대구리
2010.04.24 20:12
타지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 -
은빛여우
2010.04.24 20:13
멋진시계 , 멋진풍경~~~ 잘 봤습니다...^^ -
비비디바비디부
2010.04.24 22:19
시계도 멋지지만... 계신곳이 더 멋있네요.. -
해병혼
2010.04.24 23:56
혹시 쌍용건설인가요?ㅋ 실례가안된다면 어디건설이신지 공사? 공무? ㅋㅋ -
대쉬
2010.04.25 03:08
정말 타지에서 국위선양 하시는 분이시군요^^ 씨마청판 정~말 멋집니다^^ -
뱅기매냐은식~
2010.04.25 05:43
멋진곳? 에서 근무하시네요. ㅎㅎ
고생도 많으실텐데~ -
썹
2010.04.25 07:41
이곳에서 같은회사분 만나는게 너무 신기해서 바로 검색해봤습니다..아이디에 성함이 있네요..ㅎㅎ
저보다 왕고참이신데..아무쪼록 너무 반갑습니다~ 해외현장에서 건강히 계시다 복귀하세요~ -
라이징선
2010.04.25 11:09
오.. 풍경이 더 멋지네요.. -
초록화랑
2010.04.25 14:15
풍경이 상당히 멋집니다 ^^ -
천상
2010.04.25 15:59
풍경 최고군요 -
디올
2010.04.25 16:48
풍경 너무너무 좋아요~부럽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시계도 멋지고요~~ -
러블리워치
2010.04.25 21:37
아주 시원한 풍경이네요 탁 트이고 좋네요 ^^ 시계도 아주 시원하구요 ㅎㅎ -
watersky
2010.04.26 08:11
썹님...반갑습니다...바로 찾으셨다니 센스있으시네요...메일이나 쪽지로 기회되면 연락하죠... -
네이비윙
2010.04.26 12:31
썹과 절친이자, 같은 회사 근무하는 네이비윙입니다...멋지십니다
한국오시면 썹과 셋이서 시계 맞대고 소주라도 한잔 했으면 하네요 -
attitude777
2010.04.27 18:28
흐.~~ 푸른느낌이 청량한게 저도 제꺼 보며 흉내내고 있습니다..ㅎㅎ -
watersky
2010.08.14 03:18
몇개 사진을 자진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