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랑입니다.
한 1년 전 쯤 팔아놓고 그 당시에 찍어둔 사진을 이제야 현상해서 제 사진에 제가 뽐뿌받는 저는 ㅄ맞나요 ^^?ㅋ
여름이 다가오니 스틸줄이 땡기는데..3717 스틸줄이면 오멕이 po가격의 60~70%프로를 지불해야 해서
그냥 가죽줄과 지내야 하는 운명..그렇다고 롤렉스로 가기엔 총알이 부족 ㅋㅋㅋ 아..PO...
2254도 갖고 있었으나, 개인적으로 시계의 심미적 관점에서 시계를 보면서 정말 헤벌레 할 수 있는 녀석은
오메가에서는 단연 피오였던거 같네요. 착용감은 떨어지나 존재감만큼은 정말 좋았죠. 그립네요 후후..
하지만 지금 내 곁에 없기에 더 그리운 걸 수도 있죠. 사람은 간사하거든요.
암튼 토요일 입니다! 모두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라서 수정을 좀 ㅋ)
댓글 12
-
김명랑
2010.04.24 13:37
무플의 서러움이 이런거였군요... -
꽃자리
2010.04.24 13:44
참, 모범생 같은 녀석이죠!!! -
디올
2010.04.24 14:18
사진이 참 멋집니다.. -
김모군
2010.04.24 15:59
포,,,,,,,, -
불일암의뜰
2010.04.24 16:38
명랑님도 섹시한 주말 보내세요~~^^
(아사돌님이 그랬음 .. 섹시한 주말.. 대체 뭘까요..) -
은빛여우
2010.04.24 17:04
섹시한 주말이라...ㅋㅋ 아는 사람들은 다 알죠...^____~ -
NID
2010.04.24 17:35
전 팔아먹고 같은걸 다시산적이있어요 ㅎㅎ
-
악마의아들
2010.04.24 19:14
ㅎㅎ PO만큼만족감 많이 주는 시계는 얼마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
일억맨
2010.04.24 23:23
피오 최고입니다. -
엘마
2010.04.25 19:43
po 참 멋진 시계조 ^^ -
러블리워치
2010.04.25 21:37
아진이 아주 예술로 나왔군요 ^^ -
H1YA
2010.04.28 17:12
저도 뽐뿌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