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워킹생활 중인 렛츠무브입니다. 뭐 한 달 정도는 적응하고 아르바이트 구하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한 달 정도 지나니 시계천국인 일본에서 시계를 무시할 수 없더군요.
그래서 바로 옆 동네인 록뽄기에 있는 미드타운 내에 있는 오메가매장을 방문해 봤습니다.
블랑팡과 브레게도 함께 있었는데 정말 넘사벽인지라 오메가 매장만 집중으로 구경했습니다.
제가 흥미가 있는 모델은 PO라 PO중심으로 시착을 해봤어요.
사실 고급부띡이라 좀 들어가기 선뜻 꺼려지긴 하더군요.
그래도 시착해 봐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왜 당연한 걸 물어보냐는 듯이;; 어느 모델이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스피드마스터며 이 모델 저 모델 차보다가 역시 42미리 PO가 가장 문안하더군요...
물론 사는 건 부띡이 아닌 일반매장이 되겠지만... 정말 손님을 편안하게 대해주더군요.. 부담없이..
그래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소책자를 얻어 왔습니다. 사진을 몇 장 찍었는데..;; 역시
일본의 열악한 통신환경때문에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정말 뽐쁘의 도가니탕이었네요. 오늘..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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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루최
2010.03.22 17:12
장쯔이랑 오메가는 쫌 안얼리는듯......바람둥이 죠지꾸르니는 제법 얼리네요... -
rillis
2010.03.22 17:42
밋또타운 가셨군요^^ 긴자나 신주쿠의 이세탄과 베스트에도 함 가보세요~
눈돌아 갑니다 ㅋㅋ -
갈뽀터비
2010.03.22 18:32
죠지 꾸르니 잘어울리는것 같은데요.. 나도 저런 포스좀 나왔으면... -
히유신
2010.03.22 18:35
조지 클루니 손이 엄청 커보이는 사진이군요 ㅎ -
악마의아들
2010.03.22 20:50
8500 무브는 정말 환상적 같네요 ㅎㅎ -
돼지뇌손상
2010.03.22 23:42
끌루니씨 참 잘어울리네요~ㅋ -
아방샤방
2010.03.23 09:16
8500 무브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