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마스터 쿼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Seamaster
새해 첫글을 SMP 씨마 쿼츠로 올리게 되네요.^^
이전 찍어 두었던 사진 몇장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11월 중순에 좋은 분으로부터 시계를 들였습니다.
확실한 방수와 튼튼한 쿼츠가 저에겐 절실했습니다.
게다가 예쁘기까지한 이녀석은 쿼츠의 선택지중엔 甲이 아닐까 싶습니다.^^
파도가 느껴지는 오돌 토돌한 물결 무늬..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입니다.
신형 세라믹 시마는 잔잔한 검푸른 해구라면
구 씨마는 격하게 물결치는 험한 바다 같습니다. ^^
구구형에서 구형으로 넘어 오면서
브애, 씨마 모두 빨간 폰트가 화룡점정을 해주는 듯 합니다.ㅎㅎ
시인성이 저는 나쁘지 않던데..속이 빈 핸즈도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ㅎㅎ
가끔 당직 후 암막 커튼을 치고 누웠을 때 흠칫하게 됩니다.
기본에 충실한 흡족한 야광입니다.
드레스 업에도 나쁘지 않은 씨마스터^^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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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데이
2013.01.0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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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검판은 살짝 더 포멀하게 매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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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핸드
2013.01.03 18:47
사진 기술이 좋으신듯합니다.
귀한 시계가 된 씨마가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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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운좋게 건진 사진입니다.ㅎㅎ
씨마 쿼츠와는 오래오래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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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강됴리
2013.01.03 19:14
물결의 매력에 빠지셨군요.ㅎㅎ
씨마, 브애 모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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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닥씩 하는 녀석들이죠.^^
저 둘을 모아 붙여놓고 보면 참 흡족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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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멕동에는 사진사(?)가 많으신것 같습니다.
거의 예술사진이네요. 씨마의 물결을 잘 포착하셨네요. 마치 세라믹 버전처럼 블링블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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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사진은 카메라가 다 찍어 주었습니다.ㅎㅎㅎ
씨마의 글라스가 블링블링한 조명을 참 잘 받아 주는 얼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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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bz
2013.01.03 20:16
사진 정말 멋지네요 ^^
물결무늬가 눈에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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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물결이 너무 좋습니다.
넘실대는 파도로 아이덴티티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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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의 저 얇은 부분도 야광이군요~!! 첨알았습니다^^
야광샷 멋지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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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진 찍고야 알았습니다.^^
야광샷을 다음엔 좀 더 멋지게 찍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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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가 예술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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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 다이얼이 좋습니다.ㅎㅎ
언젠가 새 씨마에 다시 물결 칠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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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무늬 정말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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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풍미한 물결..
다시 파도치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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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 정말 이쁩니다 ㅎㅎ 제시계라서 이러는거... 맞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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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쁩니다.ㅎㅎ
눈괴물님도 검판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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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다이얼이 흡사 심해를 보는듯한 착각이 ^^; 검판도 엄청난 매력이 있습니다~
야광샷도 짱짱한게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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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야광 자주 보고 싶지만..
너무 익어 버릴까봐 케이스에 넣어 두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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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썹마
2013.01.04 11:24
씨마 청판이 더 이뻐요 제가 소장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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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청판 사려고 했었답니다.ㅎㅎ
기다리다 지쳐 검판으로 갔는데..
완전 만족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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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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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진기가 너무 잘해주고 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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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Madrid
2013.01.04 19:11
사진이 너무 멋지네요.
기술과 장비가 부럽습니다ㅋ
쿼츠의 선택지 중 갑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구하기 힘들겠지만 나중에 여유있을때 신품으로 하나 들이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DSLT A-55입니다.ㅎㅎ
저렴한 보급기지만 저에겐 과분한 카메라랍니다.ㅎㅎ
오토를 다 차주지 못해 멈춰있는 걸 목격했을 때..
쿼츠를 향한 사랑이 특히 격해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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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엄마
2013.02.18 06:43
씨마쿼츠 블랙 정말 깔끔합니다 이쁘네요
시계도 이쁘지만 사진도 너무 잘 찍으셨네요.
시마는 청판이 진리라 생각했는데 이 사진을 보니 검판도 이쁩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