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메가 유저는 아니지만,
야광샷을 보다보니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 저기 저 오메가 마크도 야광이 되도록 해놓으면 어떨까 ? '
라는 생각이 갑작스레 듭니다.
그리되면 왠지 컴퓨터를 하는 동안 전원불이 들어와 있듯,
' 나 지금 작동중 ' 이라는 느낌이 더 들 것 같아서요. ㅎㅎㅎ
뭐물론, 고장나도 야광은 되겠지만 말이죠. ㅋ
이상 잡담이었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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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남자
2010.02.1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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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2010.02.18 22:49
허엇!
저도 비슷한 생각을~~
12 방향에 오메가 로고가 빛이 난다면 괜찮을거 같은데~ -
Dreamin
2010.02.18 23:51
근데 시계는 주로 밝은 곳에서 보게 되는데 디자인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요 ?^^ -
아쿠아렉스
2010.02.19 00:02
그러게요 그러면 좀더 멋지고 자부심도 느낄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요; -
전직당수
2010.02.19 00:41
로고가 좀 두터워질꺼 같습니다. 테두리치고 발광할 정도로 루미노바 채워야 하니까요. 디자인적으로 좀 버겁지 않을까 싶네요. 45미리 피오 정도면 혹시 모르겠습니다만... ^^; -
두카티
2010.02.19 02:27
좋은 생각입니다만...제생각엔 별로 일꺼 같다는..일단은 야광 처리를 하려면 거기에 그 야광 성분을 발라야 하는데..그리되면
저녁엔 볼만할지 몰라도 주로 활동하고 다니는 시간인 아침엔 쫌 언발란스 할꺼 같네요... -
씨마니아
2010.02.19 08:58
저도..왠지 마크가 두꺼워지면..좀 언밸런스 하지 않을까 ..두카티 님 생각과 비슷하네요..^^ -
목표는 로렉스
2010.02.19 12:54
동네 만원짜리 시계가 로고가 야광이라죠 아마...
전 오메가 오너지만 반대입니다..
저또한 얼마전에 혼자 공상하다가 사루님과 같은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ㅎ
아직까지 저희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오메가 디자인부서에는 없으신가봅니다^^ㅎ
어둠속에서 해당브랜드의 로고가 번쩍인다면 유저입장에서는 정말 어깨가 으쓱해질것같네요..
예를들어 영화관같은곳에서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