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취향이 좀 별라서인지 가지고 있는 오메가 시계가 둘다 이곳에서는 좀 흔치 않네요.
오메가 시마스터 GMT White Dial입니다. (2538.20)
시마스터 다이버 워치중 흰색 다이얼이 드문 편인데 그래서인지 야광도 청판이나 흑판에 비해 좀 색다른 느낌입니다. 그게 제가 이 시계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하필 날짜 바뀌는 시간대에 찍은 사진이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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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코
2010.02.18 01:34
제가 예전에 그토록 찾던 GMT 흰판이네용.. 멋지네요~ 역시^^ -
화이트는 검판과는 달리 베젤 전체가 흰색으로 되어있군요^^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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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당수
2010.02.18 10:47
실사로는 처음보는거 같습니다. 화이트 다이얼의 씨마스터 GMT는요.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
티티로드
2010.02.18 11:21
아...처음보는 시계입니다. 와...무척 이뿌네요..취향이 독특하신건 아니신듯...멋져요..^^ -
kypros8
2010.02.18 11:29
와 이쁘다 -
괴도이탈
2010.02.18 13:24
요거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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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밝은 곳에서는 지금 야광으로 보이는 부분이 모두 흰색이라서 비교적 참하고 튀지 않지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회전베젤이 알루미늄 재질인데 그냥 스테인레스에 음각 처리했으면 더 보기 좋았을 듯 한 점입니다. 뭐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대체로 괜찮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GMT님, 예 베젤색상이 다릅니다. 그리고 검판과 또다른 차이점은 케이스와 브레슬릿이 전체 Brushed polshing처리되어 있어서 좀 무거운 느낌을 주는 점이지요. 같은 모델이지만 실제로 보면 무척 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