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포럼에서 플레닛오션, 아쿠아테라 블루핸즈와 함께 가장 인기있는 씨마스터 2254.50
2254.50은 단종되서 새 상품을 찾기가 좀 힘들지요.
오후에 예지동 근처에 갈일이 있어서 시계골목을 잠깐 산책했는데 2254.50 신품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 있더군요.
단종 당시의 리테일 가격이 245만원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얼마냐고 물어보니 계산기 두드리는척(?) 하더니 리테일 가격과 비슷한 가격을 부르더군요.
살 생각도 없었지만 그분들도 먹고 사셔야 하기에...
이해합니다.
2254.50 새상품을 간절히 원하시는 분은 득하시라고 뻘글 한 번 써봤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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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남자
2010.02.1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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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코
2010.02.17 22:55
폭풍남자님 말씀처럼 오히려 단종당시의 리테일보다 비싸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올랐어요 2254.. -
모 던 보 이
2010.02.18 00:39
2254.50 이쁘궁 인기가 워낙 마나성 그런지 프리미엄이 마니 붙은듯^^ -
*호야*
2010.02.18 08:44
요즘 형성되는 중고가 생각하면 좀 더 주고 신품 사는게 낫겠군요~ -
규리하
2010.02.18 08:53
그게 국내에만 꼭 그런게 아닙니다. 해외에도 단종 영향인지 할인이 거의 없고, 거의 정가대로 판매되는 곳들만 재고가 있는 듯 하더군요. -
전직당수
2010.02.18 10:55
예지동에서 2254.50을 전시하고 파는 곳은 현재 딱 한군데입니다. 저도 몇번 가봤는데, 거기 시계 너무 비싸게 팔아요. 노스템핑 병행인데도 가격 메리트 별로 없습니다. 시계종류는 많더군요. -
inside
2010.02.18 18:39
음.. 역시 인기짱인모델이라.. -
호타루
2010.02.18 20:36
아직 신품있는곳이 있군요 ㅎㄷㄷ -
꿈의시계
2010.02.18 21:35
단종되기전에 샀어야 하는건데~ㅋㅋㅋ
하지만 단종된 모델인데.. 단종이후에도 인기가 식지 않아,
설령 새상품이 있는 경우라도 가격에 프리미엄이 붙어 있더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