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여 동안 담배를 끊은 결실이 이제서야 빛을 바랬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와이프의 선물.. 사실 시계를 사준다고 했을때
IWC포르투기스 뽈뚜기 그리고 부엉이를 노렸지만 금액의 압박과 데일리 워치로써의 내구성이 염려되어 .. 가성비가 뛰어난 PO로 왔습니다.
처음 시착했을때에는 엄청난 무게 때문에 손목이 시큰 했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오렌지색의 인덱스 때문에 어느덧 무게감이 떨쳐졌네요 ^^;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자꾸 밴드를 교체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아~ 참고로 전 45.5 입니다. 42m VS 45.5 3일동안 고민했지만 45m 대만족입니다.
구매는 L백화점 에서 했습 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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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피나
2012.12.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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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릭휘리릭
2012.12.28 18:06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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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데이
2012.12.28 18:35
단단해 보이는 PO 멋집니다.
득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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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슈퍼맨
2012.12.28 18:36
역시 이쁘네요.ㅋㅋ PO 만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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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2.12.28 18:45
신형이시죠? 베젤이 세라믹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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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릭휘리릭
2012.12.28 22:14
네 신형 입니다. ㅎㅎ -
느림보
2012.12.28 22:10
PO 멋집니다~ 오렌지는 포인트로 훌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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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릭휘리릭
2012.12.28 22:16
감사합니다. PO가 얼짱이긴 하죠 -
kenske2002
2013.01.03 20:23
po오렌지 베젤이 제대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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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리윤
2013.03.06 00:21
피오 역시 얼짱이네요~~
웅장한 45미리.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