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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어와서 이쁨받고 있는 아콰 흰둥이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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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듐처리된 핸즈와 인덱스가 참 매력적입니다.
무광에선 무지개 빛이 나고 유광은 그에 대비가 되어 더 반짝이는 느낌입니다.


20121223_101745.jpg

인덱스의 입체감이 느껴지시나요?
오토매틱 모델은 인덱스가 비스듬히 중앙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요리조리 빛을 잘 반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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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실버판이지만, 빛의 각도에 따라
부담스러울만큼 깨끗하게도 보이는 다이얼판 입니다.
인덱스 뿐만 아니라 판 자체도 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입체감이 느껴집니다.
다이얼을 보는 재미가 있는 녀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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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하면 딱 머리속에 그려질법한..
나름 클래식한 얼굴을 하고 있다보니, 악어 스트랩 역시 고급스럽게 잘 어울리며



20121222_175119.jpg


그러면서도 150 미터 방수에 브레이슬릿도 잘 어울려 한 여름에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오늘같은 날씨에 스틸은 조금 차갑습니다..ㅠ




앞으로 오랜 시간동안 간간히 인사올릴 아콰 흰판입니다.
폭풍기변을 했던 2012 년도 거의 끝나가네요..

회원님들도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2013년 항상 건강하시고 득템도 많이 하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럭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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