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무실에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어떤가요~? 군복이랑 잘 어울리나요~?ㅋ
스피드마스터와 나름 잘 어울리는 듯...
강원도는 많이 춥네요... 저야 뭐 추운건 잘 모르겠는데 애들이 고생이 많네요...
어서 따뜻한 남쪽나라로 가고 싶습니다.
2011년 5월이 빨리 와서 빨리 군복을 벗겨가기만을 바라고 있네요...
대략 D-500...
춥고 외로운 강원디안....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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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2009.12.14 22:24
럭셔리한 군인이시군요 ㅡㅡㅋ -
나므나므
2009.12.14 22:30
대위시군요 ㅎㅎ 더 추워진다는데 몸관리잘하세요 ^^ -
tomyys
2009.12.14 22:56
럭셔리 군인이시네요!!
저 군대 있을때 중대장은 중국산 시계 끼고 계셨는데요!!~~~~ㅋㅋ -
minseopapa
2009.12.14 23:37
수고 많으시네요~~~오메가차시는 멋진중대장님~~~ ^^* -
현서빠
2009.12.15 00:03
오메가와 더불어 추운곳에서 고생 많으시네요~ -
블루파이어
2009.12.15 00:21
군의관이신가봐요.. (ID 보고 추정이지만..) ^^;;
수고 많으시네요...
멋진 오메가 입니다. -
vanitas
2009.12.15 00:38
오오~ 전 육군병장이랍니다 ^^ -
saikisi
2009.12.15 02:30
진정 대인배시네요 ㅎㅎ 군대에서 오메가를 ㅎㅎㅎㅎ -
나는 나다.
2009.12.15 07:27
오메가 군복하고 딱이네여... -
간지정
2009.12.15 09:53
추운곳에서 수고가 많으십니다~ㅎㅎ -
토실이
2009.12.15 10:20
날도 추운데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시계 군복과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
bottomline
2009.12.15 10:23
충성!!!!!!!!!!!!!! ㅋㅋㅋㅋㅋㅋㅋㅋ ^&^ -
DoctorPark
2009.12.15 11:08
블루파이어님.. 군의관 맞습니다...^^
올해 2년차인데(저희는 훈련포함 복무기간이 38개월 조금 넘습니다.) 올해 와이프가 복직을 해서 저 혼자 외로이 양구에 떨어져 살고 있습니다.
유일한 낙은 시계흔드는것과 미드보기...ㅠ.ㅠ 정말 이곳은 할게 없어서요... 바깥에도 넘 춥고...
비교적 자유로운 장교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부대밖을 나갈일이 없는 딱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ㅋ
내년 5월쯤에는 조금 남쪽으로 내려가볼 예정이구요~ 그날만 손꼽이 기다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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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사이드
2009.12.15 11:29
양구면 백두산 인가요~10년전 거서 개고생 했던 1인~수고 하세요~ -
블루파이어
2009.12.15 11:37
앗.. 역시 맞군요...
어여 전역하셔서 마음껏 의술을 펼치실 수 있는 날이 오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jmin
2009.12.15 12:06
양구... 고생 많으시겠네요.. -
znfdladid
2009.12.15 12:55
양구..... 3포병여단일수도있죠... 전 양구 3포병여단 나왔거든요 ㅋㅋㅋㅋ 스마 이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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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09.12.15 13:01
DoctorPark님 저도 양구에 있었네요...
4-5월까지도 눈이 녹지 않았던 '펀치볼'이 생각나네요...
할일이 없어서 보건소 선생님들과 자주 모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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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무아이
2009.12.15 13:16
정확히 제 2년후 모습이네요 ㅠㅠ -
DoctorPark
2009.12.15 13:19
여러분 답글 감사드립니다...
아우디님.. 대선배님이시군요~^^
3포병여단입니다~ 덕분에 가끔 37억짜리 47톤 체인달린 자동차도 타본답니다. 승차감은 꽝이지만요...ㅋㅋ -
레드삭스
2009.12.15 14:09
양구면 21사인가요? 저도 군의관으로 12사에 있었는데.. 많이 추운동네이지요.. -
스마
2009.12.15 18:00
노도부대 한표?ㅎ -
드림워치 !!!!
2009.12.15 21:56
ㅎㅎ -
태꽁이
2009.12.16 00:36
군의관 이시군요.. 군복에 보니 어색하기도 하지만 멋집니다... -
이니
2009.12.16 18:40
오~ 군복과 스마라~~ㅎ -
네이버검색
2009.12.17 18:11
와.. 역시 군의관!! 님은 다르시군요~ -
My dreams
2009.12.22 06:40
이야 멋집니다. 시계도, 군복도 그리고 군의관이라는 현재 님 모습도. ㅋ 병원에 가끔 가면 의사분들 시계를 유심히 보는데 뭐랄까 극과극? 안차시는 분들과 몇만원 짜리 시계 차시는분 그리고 최고레벨 시계를 차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아요... ㅋ 중간이 없어요 제 그냥 생각에 ㅋ 관심사의 차이인것 같네요. 암튼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