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 늦은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항상 와이프 시계가 마음에 걸렸는데 이번 여행 가서
DFS 갤러리아 오메가 매장에서 뉴 컨스틸레이션을 와이프가 골랐네요. 너무나 좋아라 합니다.
결혼 기념일과 와이프 생일을 합산한 선물인데 출혈이 심하지만 ,
그래도 무엇보다 제 마음이 한결 편안해 지네요 혼자 시계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제 시계 욕심만 부렸는데 같이 공통된 이야기를 할 수 있을껏 같아서 좋습니다.
결혼할 때 예물시계도 생략했는데 몇년이 지나고 나서 신혼 기분 내보았습니다. ^^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나쁘네요. ^^;;
댓글 8
-
내신13등급
2012.12.20 16:16
메가 커플이네여 ㅎㅎ 포와 컨스 잘 어울립니다 ㅎㅎ -
고니오라비
2012.12.20 16:43
오렌지 색의 PO와 순백색의 컨스텔레이션이 잘 어울립니다. 이제 당당하게 와치 라이프를 즐길 수 있겠네요^^
-
공간차이
2012.12.20 16:48
그래도 당당하게 시계생활을 즐길수는 없을껏 같습니다. T.T 내년부터 긴축재정에 들어가신답니다...흑흑
-
춘발
2012.12.23 14:34
저도 이런커플시계 만들어주려고 기회를보고있어요 ㅎ -
사이공 조
2012.12.20 17:14
역시 po 의 포스는 대단합니다
-
아트핸드
2012.12.20 21:21
부러우면 지는건데...안 부러울수가 없습니다.ㅜ,,ㅜ
-
쌍둥이아빠^
2012.12.24 12:54
둘 다 멋지네요.
-
랄프엄마
2013.02.21 08:53
컨스틸 정말 이뻤는데 어느듯 세월이좀 지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