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지르고 싶을 때... 하지만 조금은 부담되는 가격일 때... 혹은 주위(가족, 동료 등등)의 태클이 걱정될 때...
이 갈등과 고민을 가장 손쉽게 해결하는 방법은 바로... 적당한 명분, 혹은 핑게거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스스로에게 주는 생일 선물? 스스로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뭐 이런 거겠지요. ^^;
아... 줄질이 너무 하고 싶어서...
결국 이번 크리스마스에 제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착한 일은 그닥 한 것이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니까 대충 넘어갈 수 있겠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스스로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계획하신게 있나요? ^^;
ps) 근데 정품 가죽줄이 정말 착착 감기긴 하나요? 사제줄보다?
짤방은 마트 다녀오는 길에 잠시...
맞아요.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란 의미..가.. 지르는 데 가장 좋은 명분이 됩니다..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을 좀 자제해야 하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