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열호와같은성원과 주옥같은 도움을 받아 성공했습니다.
사실은 친구가 와서 빼줬는데 문제는 망할 놈의 제 손이었습니다.
ㅎㅎㅎ하여간 세척글보고 고대로 했는데, 기가막히네요.
때는 거의다 빠졌으나 미세한 부분들은 칫솔로 마무리해주고 어쨌거나 기분이 좋네요.
핸드폰으로 찍어서 뭐 감흥은 없겠으나 그나마 올려봅니다~~
러그에도 기스 안난것같은데...뭐 기스가 없을 수는 없으니 ㅎㅎㅎ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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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ssa
2012.12.13 00:17
전 저 '세척글'이란 단어를 볼때마다 너무 재밌어서 ㅋㅋㅋㅋ 글올린보람을 느끼네요. 목욕시키신거 축하드립니다 ;) -
끝없는공사
2012.12.13 00:47
저에게 용기를 주신...'맨날 해야지' 라고 생각만 한 저를 움직여주신 분이 바로 준싸님입니다. (준싸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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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엉덩이시키
2012.12.13 02:02
피오 러그 높이가 높은지 문워치마냥 한번에 쑥 빠지질 않아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쪽만 살짝 빼둔 상태에서 반대쪽을 공략하면 쉬움 -
퀀텀D384
2012.12.13 09:23
저도 po줄질할때 처음에 고생했는데, 이제는 십자 드라이버로 쉽게 합니다
뭐든지 익숙해지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
끝없는공사
2012.12.13 12:42
아버지 曰 : 죽어라 고생하면 반드시 남는 것이 있다. 란 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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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리안
2012.12.13 10:43
퀀텀님의 십자드라이버 동감합니다^^ 몇번 해보시다 보면 느낌이 오실껍니다~
한쪽먼저 빼두고 반대쪽에 힘을 가하시면(힘껏 하셔야 합니다 한방에!)
툭 하고 빠지더라구요~ 러그에 흠집이 걱정되시면 테이프로 붙이고 하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즐거운 시계생활 하세요 끝없는 공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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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공사
2012.12.13 12:41
제 친구는 가위로 했어요. 친구가게에서 만났는데 뽀족한게 없어서
덕분에 가위 휘었습니다, ㅋㅋㅋ 1분 고생하더니 툭~ 툭~ 하고 걍 빠지더라고요
역시 뭐든지 연습이 필요한 그리고 경험은 돈으로 살 수 없다는 교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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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2012.12.13 10:54
저도 세척 함 도전하고싶은데 귀차니즘과 두려움으로 못 하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아잉먕
2012.12.13 10:58
세척 안하면! 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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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공사
2012.12.13 12:39
ㅋㅋㅋㅋ때를 들킬까봐 조심조심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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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리
2012.12.13 10:58
오우 축하드립니다~~^^
뿌듯하시겠어요~~
전 아무래도 PO 줄질은 못할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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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공사
2012.12.13 12:39
제가 했으니 하셔야 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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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y
2012.12.13 15:15
빼준 친구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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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공사
2012.12.13 19:10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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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ske2002
2012.12.13 22:17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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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너중독
2012.12.13 22:59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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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아빠^
2012.12.24 13:05
이쁘네요,득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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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아일랜드
2013.02.08 09:11
감축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