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현실적인 드림와치인 BA를 오늘 드뎌 인도받았습니다ㅎㅎㅎ
영숙이 손잡았을 때에도 못느꼈었던, 3년 전 새차받았을 때의 설레임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지금도 기분이 아주 므흣합니다.
희극인지 비극인지- 사무실 미쓰킴은 울 지부장 미스타팍의 지라드페르고 보다 제 시계를 훨씬 더 비싼 시계로 생각하더군요ㅎ
서론이 길어져 죄송합니다만, 제가 글을 올린 요지는 제목 그대로 메탈 브레이슬릿의 추가 구매경로와 가격입니다. 물론 전 가죽스트랩으로 구매했고,(스틸로 구매 후 줄질하는 게 더 싸다는 건 압니다--ㅋ) 이유는 주관적인 미적 기준으로 가죽줄이 훨씬 이쁘고 시쳇말로 간지도 월등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가죽줄 관리가 어렵다는 걸 알고 어느 정도의 각오도 되어 있고- 제 계산으로는 관리에 아주 애를 먹지 않는다면 나중에도 악어 가죽이 아닌 송아지 가죽과 같은 부담없는 밴드를 정기적으로 구입하여서라도 계속 착용할 계획입니다.
다만- 따라서 지금 당장은 구입할 계획이 없지만 내년 여름 즈음? 행여 구매를 해야할 상황을 고려하여 사전에 브레이슬릿 구입에 관한 조언을 좀 얻었으면 하는 소심한 바램에 글을 올립니다. 정식이 아닌 병행과 같이 디스카운트되는 경로와 그 가격이 어느 정도되는 지 구매하신 분들의 답변을 좀 부탁드립니다.
내년에는 섭마를 영입하여 양팔에 감고 출근해서 근무전 아침운동으로 텔미춤을 출 계획입니다.
많은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지난 주와 똑같은 한주의 시작이고 또한 보나마다 뻔한 끝이겠지만, 그 지루함속에서 소중함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여유 가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알라뷰.
중고는 잘 나오지 않고.....
레플리카 모델로 구할수 있습니다. 그냥 차고 있거나 매장에서 잘 구분 못하는 A급이 7만원 정도면 살수 있는것 같더군요.
병행은 잘 모르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