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를 경험해보고 물론 엔트리급 마크16이었지만...저랑은 안맞는듯하여 방출하고,,,시계에 관심을 끊으려 했지만...
그게 쉽지는 않네요...그러다가 요즘 가장 끌리는것이 PO입니다. 42mm, 검은색 베젤, 흰색 숫자로 된 다이얼...
미친척하고 섭마를 알아보고도 싶지만...마크16도(브레이슬릿포함 거의 500) 그랬고...500이상 가는 제품을 손목에 올리기가
마음에 걸려...300대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300이나 500이나...그렇죠...오십보 백보죠...;;
지금 있는 카메라와 렌즈를 팔아서...섭마를 평생 차고 싶단 생각이 들다가도...워낙 시계에 정을 오래 못붙이는 편이라...
태그 까레라를 시작으로, 시마, BA, 마크16 등등...에휴...한숨만 나옵니다.
그나저나 장터에 잘 안 올라오네요...피오의 계절이라 그런건가요...?
올해가 가기전에 괜찮은 녀석으로 하나 들이고 싶은데...여기저기 걸림돌이 많네요...
무엇보다 여자친구에게 어떻게 허락을 받아낼것인지...;;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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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
2009.09.0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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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2009.09.01 22:52
^--------^ 좋은방법? 이네요 ㅎㅎㅎㅎㅎ -
태꽁이
2009.09.01 23:36
ㅋㅋ..꿈속님 말이 정답이 될수도 있겠군요..전 사실 최근에 불가리 시계 사놓고 iwc구입과 거의 동시에 사서 불가리 시계는 누나네 집에 고이 모셔두었습니다.담달이 제 생일이라서 생일선물로 누나가 선물해 주는 방법을 쓰기로 했져..방법은 많으니 좋은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
bonjovi
2009.09.02 04:27
ㅋㅋ 가을쯤에 피오가올라올겁니다! -
홍콩왼손잡이
2009.09.02 09:07
피오의 계절도 슬슬 마무리 되가네요 ^^;;;; -
김뽀님
2009.09.02 09:24
씨마랑 PO 분양보내고 서브 입양했는데, PO 다시 입양하려고 장터 매복중입니다. 7월에 500만원 사기당하고, 서브도 입양했으나 여친에게는 "내가 이나이에 무슨 오리지널 로렉스 차겠냐..." 이랬습니다. 사기당한거랑 서브구입한거 걸리면 진짜로 죽을 수도 있습니다. 내년에 결혼하는데 결혼하기전에 최대한 많이 사들여놔야지 결혼후에 교환이라도해서 즐거운 취미생활 할거같아서요.^^ -
무한광속
2009.09.02 16:40
피오는 언제나 대세라는 꼬리를 달고 다닐 얼짱이죠 -- -
아쿠아렉스
2009.09.02 22:36
당분간 po의 인기는 계속될거예요^^ -
o렌지po
2009.09.02 23:37
피오는 계속입니다 ㅋㅋ -
토미박
2009.09.03 06:54
PO라면 화끈하게 지르실만합니다 ^ ^;
헤어지면 낭패.....ㅡㅡ;; 득템기 기대할게요 ^^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