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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eos-1과 ew-83f 렌즈를 뺏어서 초등시절을 함께 했던 바이올린과 함께 찍어놨습니다.
나이에 맞지 않는 클래식한 취미가 아마 바이올린에서 비롯 된 듯 합니다.
지금은 안켠건 둘 째 치고 안 꺼낸지도 너무 오래되서 줄까지 나갔지만요.
처음 prc200을 사려고 노력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ㅋ
prc200 - 루미녹스 3402&6402 - 세이코 snp001 - 째마 검판 - 2254.50 - po 이 순으로 눈이 높아져 결국 여기로 왔네요 ㅋ
구하는 동안 사기도 한 번 당해서 계획이 4~5개월 가량 늦춰졌는데 그래도 딴길로 안 새고 한 방에 오는게 진리인거 같습니다.
어쨌든 정말 구해서 즐겁구요. 이거랑 지샥 5600하나 구해서 잘 끼고 다니다가
기회가 되면 아쿠아테라 블루핸즈도 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수정을 제대로 못 했네요. 양해 하여주시고. 분양 해주신 판매자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