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회원 까빙이라고 합니다 ^______^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메가 PO 유저가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시계에 급 관심을 갖게 되고 백화점 가서 시계 보다가
ORIS 아뜰리에 스켈레톤을 맘에 들어 하고
신상 사기에는 너무 비싼거 같아서 중고를 천천히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매물이 쉽게 나오지 않더라구요
어느새 눈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메가 씨마스터로 눈이 돌아가버리더군요...
백화점 가서 차보고, 씨마 사야지 하며 다시 씨마 씨마... 이렇게 기다리다가...
여친에게 묻고,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보면서...
어느덧 PO PO PO PO PO... 변해 버렸습니다.
스켈레톤과 PO는 중고가 차이가... 무려 100만원이 넘었는데
그냥 PO 사자 사자 사자로 마음 먹었습니다.
한달 동안 실제 로긴 횟수 200번, 안 끊겼을 때 게시판 본 거까지 하면,, 400번은 될꺼 같네요;;
이건 내 생활 망친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냥 PO를 샀습니다.
PO 너무 좋습니다.
시계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