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의 엄청난 압박이 예상됩니다..
정말 장난이 아니게 많으니 긴장하시기 바랍니다^^;
평범한 냉면집 손목샷입니다. 냉면집이 4차가 되었네요
조명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방해가 되더군요;;
촛점이 흐리게 잡힌 사진인데 일부러 올렸습니다^^
씨마 청판신형의 블루색상은.. 자연광아래에서나 백색등아래에서 보지 않으면 제 위용이 나오지 않는답니다 ㅎ
턱쪽에서 찍었습니다
베젤의 색감이 잘나온것같네요^^
코엑시얼 글자에 포커스가 맞춰진듯;;
씨마스터프로페셔널시리즈에서 가장 매력적이라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각진 베젤이죠. 여러각도로 각진 베젤이 상당한 남성미를 뽐냅니다
이건 대각선에서도 보시라고ㅎㅎ
너무 비슷한 구도의 사진들이 많아.. 최대한 중복안되게 올리려 했습니다만,
사진에 문외한이라 어떤게 더 잘나온 사진인지 알수가없어
마구 올렸습니다^^(그나마 엄청나게 지운겁니다^^;;;;;;;)
있던 사진기가 없어져서(?) 사진을 못찍고 있던중 .. 너무 답답해서
사진동호회누나를 긴급호출해, 사진기2개를 빌려 함께 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ㅎㅎ
생각보다 블링블링한 시계이고,, 간혹 이리저리 움직이다보면 양각처리된 금속재질의 오메가로고가
블링블링 거리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이녀석을 사용하고 있으면 가끔 PO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막상 매장에가서 PO차보면 이녀석보다 잘생긴줄 모르겠더라고요..(팔불출 팔불출 팔불출)
간혹 누리끼리한 조명아래에서 색이 침침하게 나와 상당히 시계본연의 매력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자연광이나 백색등아래에서보면 특유의 짙은남색의 은은함과 차분하고도 오묘한 매력이 느껴진답니다^^
어제 예지동갈일이 있어 들른중에 2531.80의 쿼츠모델 2541.80을 보게 되어서 비교해봤는데
너무 많은 부분이 다르더군요. 심지어는 다이얼과 베젤색상도 다른줄은 처음알았습니다..
어쨌든 PO가 지배중인 오메가포럼에서도 아직
SMP의 뽐뿌를 받아 지를까 말까 하시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했습니다.
덧붙여 사용하면서 느낀 특징이 하나 있는데요.. 굴곡진 유무광 혼합 5연 메탈브레이슬릿이 빛을 받는 각에 따라
상당히 굴곡져 울룩불룩한 근육질 느낌이라는 점입니다.굉장히 매력있습니다만..
물론 태그의 링크만큼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청계천에서 찍은 착용샷입니다..
초강력 야광이 빛나네요^^
다음엔 시계차고 찍은샷을 올리겠습니다..
폭풍남자 닉네임의 의미.폭풍이 휩쓸고 간 자리에 흔적을 남기듯,저또한 제가 살아간 자리에 흔적을 남길만한 존재감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의미에서 만든 닉네임입니다^^오래전부터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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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샷이 아주 멋지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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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멋지네요~~ 근데 마지막 한줄이 이해가 잘 안되요. 시계차고 찍은사진 밑에 시계차고 찍은샷을 올리신다고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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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실은 얼굴사진을 올렸다가 올릴까 말까 하다가 다시 내리는 바람에 그런 말을 남겨두게 되었네요 꿈속님^^;;;;;;;;;;;;
편집상의 오류입니다..
나중에 제모습이 담긴...
시계찍고 제가찍은사진이라는
인증샷에 도전하려고요..ㅋㅋ
꿈속님 굉장히 예리하십니다!!!(내가 바본가......???;;;;;) -
저도 2531-8000 가지고 있는데요 제가알기로는 밴드만 같이 쓰고 다른거는 다틀리다고 알고있어요... 살짝 업글하고 돈 더받는거는 아니듯 하네요 하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차이를 못 느끼죠... 전 제임스본드가 이시계 차고 나오는거 보고 반해서 결혼하면서 마눌에게 받았습니다...요즘들어서 PO나 서브가 인기라서 살짝 흔들리지만 기계식시계인것과 다이버 시계인것만은 같으므로...참고 있지만 마음이 흔들리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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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트라바
2009.08.22 14:58
저도 오메가 시마스터 전체라인에서 이넘이 넘버원이라고 생각합니다...^^ -
쿵쿵
2009.08.22 16:18
예전엔 2531.80도 자주 보였는데 요즘엔 뜸...하내요... 저도 SMP의 블루 다이얼이 참 좋더라구요..... -
진짜사나이
2009.08.22 20:49
사진 참 잘받는군요. 이쁩니다. -
청계천이 시원해 보입니다. 와이프랑 같이 나가서 놀다 오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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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렌지po
2009.08.23 01:01
나름 관심가는 시계ㅎㅎ 오렌지po가 있는데 전 2254.50은 별로고 이거 검판이 솔직히 엄청 끌려여 ㅋㅋ
지금 베젤이 오렌지다 보니 검베젤을 구하고싶은지라 ㅋㅋ 하지만 청베젤도 이쁘네여 ㅎ -
예빈유빈아빠님 뭘아시는분이시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정말 2531.80에서 코엑시얼글자더붙이고
100만원넘게 올린게 아닌데 말이죠 ㅠㅠ..
어쨌든 2531.80의 쿠션인덱스는 클래식한
나름의 멋이있다고 인정하는 1인입니다^^
칼라트라바님 감사해요!! ㅎ
청계천... 저날 어색할정도로 시원했습니다. 이제 정말 가을이 오려나봐요 크로노님 ㅎㅎ -
예전엔 청씨마가 별로였는데 갈수록 매력적이네요~멋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