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에 허덕이며..
PO나 파네라이가 눈에 아른거려
2254를 처분하려합니다...
수원에서 내일 오신다고하네요..
조만간 갈아타고 PO로 등극할지 파네라이로 등극할지 모르겠습니다.
무작정팔고 장터에서 잠복해야할듯합니다.
먼저나온 매물 보고 등극하겠습니다
아무튼 2254는 좋은 시계인듯합니다.
급매로 투척하고 한층 업글되어 돌아오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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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케리로코
2009.08.18 04:52
po로 떠나시는군요~ 건투를빌어요~~ -
오시리스
2009.08.18 08:36
아끼던 시계를 떠나보내는 심정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새로만날 착한 시계를 위해 화이팅~!! -
홍콩왼손잡이
2009.08.18 08:43
2254 참 보내놓으면 자주 생각나곤 하는 녀석입니다
2254만한 필드워치 찾기도 쉽지 않을겁니다 -
롱다리
2009.08.18 09:30
아쉬운 마음을 업글로 달래셔야겠군요~~^^* -
폭풍남자
2009.08.18 10:29
홍콩왼손잡이님 말씀에 동감.. 보내고나면 자꾸생각나고, 좀처럼 대체요원을 찾기힘든 최고의 시계가 2254죠.. -
무한광속
2009.08.18 12:54
아...유감입니다~~2254의 분양...잘 되시길 빌겠습니다^^ -
레젤러
2009.08.18 13:49
여태껏 분양하고 제일 후회되고 다시 보고싶고...대체할 만한 녀석 못찾는 녀석이 2254.50 이네요..
지금 PO 랑 링크 구형 이랑 116234 랑 있지만....항상 생각나고 다시 구해보고 싶은 시계 일순위 입니다..
좋은분께 분양하시길.. -
SANGTHEMAN
2009.08.18 15:56
매장에서 PO 차보시고 결정내리신건지 궁금합니다. 그냥 타포에 올라오는 사진에 뽐뿌받아서 내리신 결정이라면 후회하실 가능서도 있습니다 ^^; 차라리 2254를 보유하시고 흰판 시계를 추가로 구입하시는게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