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4를 못찾아서... 2252.50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손목도 가늘고...ㅠㅠ
XXXX치 라는 싸이트에 중고 개인매물 장터가 아닌 XXXX치에서 중고시계를 매입해서 회원들에 중고로 파는
중고 명품시계 라는게 있길래 봤더니 2252.50이 있네요.... 가격은 XXX....
근데 문제는 시계밖에 없다고 상세설명에 써 있네요.....
2252.50 개인매물로는 1년7개월 쓰셨고 160에 롯데면세점 스탬핑에 보증서 3장, 박스, 밴드는 모두 다 있다고 하시네요....
어떤걸 사야할지....
제일 걱정은 둘다 짭 아닌지... 걱정입니다...
XXXX치는 정품감정 제대로 할줄 아는건지 의심되고..
개인매물 파시는분은 구매후에 XXX에서 정품감정 받아서 가품이면 환불되냐고 문자 했더니 답장이 없네요....
그전에 답장 잘 보내시더니.... 흠...
역시 돈이 문제입니다... ㅠ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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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2009.08.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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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2009.08.16 10:44
개인적으로 오메가 2254는 너무 가격 거품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좋은 시계도 있으니... 한번 시계도 고려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김명랑
2009.08.16 11:55
흐미, 정식 스탬핑에 박스에 보증서 3장까지 모두 있다고 써놨는데 이거 가품이면 환불받아도 되냐고 물어보는 건 판매자가 살짝 기분 나쁠수도 있다고 생각드네요..가서 보증서 시리얼이랑 시계 자체 시리얼 일치만 확인해보시면 거의 백프로 정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링크사랑
2009.08.16 12:06
요즘엔 짭도 보증서 시리얼 모두 다 나오고 번호도 일치합니다.. 확인할려면 C/S센터가서 뒷백 따보는 수밖에 없죠 -
김명랑
2009.08.16 12:20
아...그렇습니까?? 몰랐던거 배워갑니다...그런 짭은 들어본적이 없어서 ^^:; -
폭풍남자
2009.08.16 14:30
저는 요셉님의견과는 다르게도,,
2254라는 시계를 현재의 다른시계들의 가격과 비교해서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해도
300만원값어치는 충분히 있다고 느껴지는 시계입니다..
이미 몇년이나 지난 예전에 230~250할때 단종되어서 이미지가 그런듯합니다...
뭐라고 할까요.. 비싼돈주고 사기 아깝다는 이미지?
옛날가격이 머릿속에 자꾸 떠올라서 투자하기쉽지않은 이미지?
중고가격이 높은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만, 그렇게 높은가격을 부름에도 폭발적인 인기가 있다는것 역시도
그시계의 값어치를 대변해준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저도 2254를 가지고 있었던동안,, 이시계의 값어치는 현재기준으로 충분히 300만원이상이다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
giganticg
2009.08.16 22:10
2254가 가격이 높은 이유는 그만큼 유저가 많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중고차 시장에서 아반떼나 소나타가 가격이 높은 이유와 일맥상통합니다. 같은 급의 타사 모델들보다 훨씬 중고가가 세지요.
중고가격은 수요공급에 따라 책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뭐 여럿이 의견을 나눌 필욘 없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그 가격이면 조금 더 투자해서 상위 모델로 가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
토미박
2009.08.16 22:33
2252는 36미리라는걸 간과하시면 안되죠. 자신의 손목에 어울리는 모델을 구하셔야 후회가 없습니다 -
v3z2000
2009.08.17 18:38
저도 손목가는대요.. 2252 차다가 맘에드는데 친구들이 다 별루라고 해서..;; 티쏘prc200 한테도 밀립니다..ㅠㅠ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티쏘가 낫데요 ㅋㅋ
저도 쫌 작은게 자꾸 걸려서 팔구 2254 사써용..^^; ..160이면 2254 살수있어요!!! 조금만 기달려보세요~
2254랑 2252 너무 틀려요..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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