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역시 씨마가 제격이지요^^
이 녀석은 생각보다 많이 얇더군요.
얇은 시계를 좋아하는 저한테는 정말 딱인것 같네요.
광량에 따라 변하는 다이얼은 정말 이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약간 어두운 곳에서의 색을 좋아합니다.
같은 광량에 약간 틀어서 볼까요?
큰 차이는 없지만 약간 더 어두워 보이네요. 저는 이 색을 가장 좋아합니다^^
조금 더 확대해 보겠습니다.
유광의 베젤이 번쩍 번쩍 빛나네요. 실물 포스 끝내줍니다..
태양광에서는 이정도의 색을 보여주는군요..
오메가와 로렉스를 대표하는 다이버 워치지요.
가격은 씨마가 저렴하지만 만족도는 서브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 좋은 시계입니다.
씨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