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행제품의 보증서?

병행제품은 인터네셔날 워런티라고 씌인 3번쨰 카드에 아마 아무 도장이 찍혀있지 않을 겁니다..그럼 보증서 역할을 못하는거죠..없는 거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래서 장터보면 논스탬핑이라고 하는게 즉 병행품이라는 걸로 생각하면 맞죠..이해가 되셨길!

스탬핑이라는 것이 바로 진리!!

오메가 CS센터에서 정품 확인만 되면 시계줄 줄여주는거와 간단한 오차조정등은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계 줄을 줄이는데 보증서가 필요하나요? 저는 오버홀도 보증서 없이 했습니다.. ^^

보증서 유무에 따라 c/s 센터에 가격이 적혀있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보증서 무 또는 논스템핑 시 좀 더 비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계 줄 줄여주는 거야 정품이면 그냥 해주는 것 같던데요~~

답변감사드립니다.C/S센터에서는 정품확인만되면 오버홀이나 다른A/S도 가능한건 알고 있습니다.제가 궁금한것은 아랫글중에 정식매장(백화점외)에서 줄을 줄일시 보증서가 있어야 한다기에 문의 드려본겁니다.(병행보증서도 효력이있는지?)

엄밀히 말한다면 매장과 수리보수센터는 분리된거 아닌가요? 매장에서의 서비스는 말 그대로 서비스인거니 점장의 재량이구요. 자기 매장에서 샀다면야 고객관리 차원에서 수리센터 맡기는 등의 궂은일 도 해주지만 자기 매장에서 산것도 아니고 거기다가 병행제품인데 그런 수고를 할 이유가 없잖습니까. 하는 곳이 있다면 말 그대로 서비스인거지 그걸 당연하다고 여겨서는 안된다는거지요.

병행보증서가 정식매장에서는 효력이 불과합니다. 유상수리를 맡기실때도
그매장에서 논스탬핑(병행제품)이라서 받아줄 수 없다고 하면 어쩔수 없는 거죠.
받아준다면 그쪽 서비스가 좋은 것이구요. 정품확인시만 서비스가 가능한것은 오직
정식 c.s 센터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도님이 그곳의 단골이시면 해줄수도 있죠.
rbbfds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줄질이라면 저라면 태x시계 특약점 처럼 수리기사분이 같이 있지 않은 이상 시계를
맡기지 않겠습니다. 아무리 간단한 줄줄이거나 줄질이라도 매장 판매원은 그저 판매원일뿐
기사자격증도 없는 사람에게 보증서 까지 들고가서 맡기고 싶지 않더군요.
저라면 근처 줄질정도는 간단히 잘하실수 있는 기술자분을 찾으셔서
3000원이든 5000원이든 지불하셔서 맡기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물론 정식 제품은 첨부터 매장에서 줄질해주는데 그것 조차도 불안하더군요.
이미 경험상 매장직원이 줄질하다 기스내서 짜증났던 적이 있구요.
물론 매장직원이니 하면서 그냥 이해하고 나왔습니다.
그후에는 정식제품이든 병행제품이든 줄질 정도는 아는 기사분에게 맡깁니다.
줄질하는 시간도 줄질시의 기스를 유무도 천지차이더군요.

월드개런티의 의미가 원래 CS센터만 해당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