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구매한지 아직 일주일도 채 않돼가는데 대 만족이네요^^
근데 문득 오버홀 문제를 어떻게 해야할런지 ..
PO 42mm인데 중고로 구입한거라 05년11월 구입품이거든요. 제가 2차구매자구요.
제가 종로에 있는 XX와치 에서 중고로 구매했거든요.
1차구매자분께서 구매후 거의 착용하지않으시고 그냥 장로에만 넣어두시고 착용하시지 않았다더군요
그래서 거의 착용하지 않은시계라 오버홀은 나중에 시간 오차가 어느정도 생길때 하라고 하시던데..
오버홀은 시계에 아무이상없어도 일정기간 4~5년 정도 지나면 정기적으로 그냥 오버홀 해야하는건가요?
그리고 코엑시얼은 오버홀 주기를 더 장기적으로 늘려줘서 10년정도 가까이 오버홀 않해도 된다고하던데.
다른분들 말씀 봐보니 코엑시얼이라도 다른 시계와 똑같이 5년정도면 오버홀 해줘야 한다더군요. 그게 맞는건가요?
그리고 코엑시얼은 다른 일반 시계에 비해서 시계명장 분들에게 오버홀 맡겨도 가격이 크게 나온다던데...
그럼 센터가서 오버홀 해야하나요? 구입할때 그 XX와치 에서 보증서 5년짜리 주시면서 오버홀할때도
자기네로 와서 하게되면 10~15만원정도에 오버홀 해주신다고 하셨거든요. 거기가 종로본점,강변점,신도림점 이렇게 3군데있고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곳이라서 개인중고매물보다 차후에 관리받기 편해서 구입했거든요.
오버홀 문제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구매후 아직 센터가서 오차정검 방수점검은 아직 해보지 않았구요.
센터가서 오버홀 해야될지 어떨지 상태정검 해보고 결정해야할까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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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아빠
2009.08.0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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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일오차 2~3분 나시면 그때하세요. 미리하시면 돈낭비일수도 있습니다. 코엑시얼도 10년은 무리가 있죠. 다른부분이 못견디면 오버홀해야겠죠^^아무튼 미리 하실필요는 절~대 없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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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as센터(타브랜드)는 무조건 오버홀 받으라고도 합니다. 다른데서 체크하면 상태괜찮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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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아빠
2009.08.05 11:08
네^^ 제 얘기도, 일오차가 다소 큰거는 별 문제는 아니지만, 일오차 자체가 며칠사이 조금씩이라도 계속 늘어나면 오버홀을하는게 좋다는 의미입니다^^
글구 오메가CS센터도 별반 다르지않을겁니다...연식좀있는거 가져가면 무조건 오버홀하라는거ㅋ -
드디어 용두를 여셨나봅니다 ^ ^;
오차가 1,2초라도 점점 커지게되면 CS센터가서 무브상태도 확인할 겸
점검요청을 하고 필요시 정식오버홀을 하시면 어떨까요...
정식오버홀은 비용이 꽤 들지만; CS센타 공식보증도 되어 혹시 재판매시 신뢰할수있어,가치가 상승되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