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PO를 하나 없어왔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알기로는 착용시간이 많아서 태엽이 많이 감겨진 상태에서 +오차 (시계가 빨리가고)
태엽이 많이 풀린 상태에서 -오차를 보인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PO (코엑시얼 무브)는 태엽이 풀리면 풀릴수록 왠지 +오차 (시계가 빨리감)를 보이는것 같습니다.
이게 코엑셜 특징인가요? 아니면 제가 어딘가에서 착각을 하고 있는걸까요?
혹시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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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2009.08.01 20:02
일반인들의 기대와는 달리 태엽이 풀리면 밸런스 진동각이 줄어들므로 빨라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모든 시계가 같은 경향을 보이는 것은 아니며 태엽이 많이 풀렸을 때에는 또 다른 경향을 보이므로 그런 것에 대해 너무 민감하시면 피곤해집니다. ^*^ -
fungi73
2009.08.01 20:30
역시 클래식님 이십니다.. 그런거에 연연하는건 아니구요 ^^
시계가 좋아지다 보니 시계에 관련된 지식도 자꾸 굼굼해 져서요 ^^ 클래식님 고마워요^^ -
subgreen
2009.08.03 02:13
제 피오는 하루에 4초씩 꼬박꼬박 빨라 지고 있어요
오차 범위 내이기 때문에 그냥 차고 있답니다.
너무민감하게 생각지 마시고
그냥 즐기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