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오메가 po VS 브라이틀링 에어로마린에 대해서....

저라면 정장,캐쥬얼에 더 자연스럽게 어울려줄 PO를 선택하겠습니다

브라이 포럼에도 답변 드렸는데, 여력이 된다면 더 비싼거~ ㅎㅎ 전 PO

전 오메가 오너로써 PO에 한표 보냅니다~~ 왜냐하면 여긴 오메가 포럼이거든여`~ ^^*

저두 오메가~^^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디자인으로 봤을때는 개인적인 취향이 클것이고 케이스를 비교하자면은 브라이틀링이 오메가 보다는 좋아보이는군요. 그러나 무브먼트는 오메가쪽의 기술이 좀더 앞서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PO논크로노 무브와 슈퍼오션의 무브는 비교를 하기가 어렵다고 생각되구요. 왜냐하면 크로노 무브와 논크로노 무브 두가지를 비교하는 것은 잘 못 된 것이니깐요. 그럼 슈퍼오션과 PO크로노를 비교하자면 수퍼오션의 베이스무브는 ETA 7750 이고 PO크로노의 베이스무브는 프레드릭 피게 무브입니다. 이 두가지를 비교하자면 당연 PO 크로노가 우위를차지 하지 않나 생각되구요. 그럼 PO논크로노와 논크로노슈퍼오션과의 무브를 비교하자면 PO는 ETA 2892-2A베이스, 수퍼오션은 ETA 2824-2 베이스라 이쪽도 약간 PO 쪽이 약간 우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ETA 2892나 ETA 2824나 성능이 둘중 어느것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무브의 단가로 봤을땐 2892쪽 이 높기 때문이지요. 물론 두 브랜드에서 베이스 무브를 얼마나 잘 수정했는가가 중요하겠지요? 그러고 보니 두 브랜드 모두 최근에 자사무브를 개발했군요~ 결론은 취향에 따라 고르시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케이스나 시계의 페이스는 브라이틀링쪽이 좋은것 같고, 무브먼트 기술은 오메가 쪽이 좋은 듯 합니다. 그러나 만약 브라이틀링의 신형 자사무브가 들어간 시계라면은 생각은 달라지겠지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랍니다!!! 브라이틀링 포럼회원님들 오해 말아주세요~^^*)

아 너무나도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님의 결론은 둘다 좋은 시계니 취향따라 선택하면 된다는 것이군요^^
다른 분들도 댓글 좀 달아주세요^^

어제 문득 어떤 남자가 브라이를 차고있는걸봤는데요 짭같은 기운이 있긴 하던데..정말 ! 정말 정말 큽디다 ^ ^; 과장조금 보태서 밥그릇? 둘다 매력이 넘쳐서 어떤놈이 더 좋다고는 선뜻.... 전 PO유저 입니다~~~!! 후다닭~~!!!

네 브라이도 알 크기가 여러종류가 있더라구요
님이 보신건 큼지막한 48mm정도를 보신게 아닌가 싶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뭐...전 PO차고 있습니다..^^;;

전 브라이 유저고 일주일 후면 오메가도 득하지만 서로 비교는 어렵네요!!
브라이의 슈퍼오션 크로노와 PO만을 놓고 비교해보면...
디자인적인 면은 브라이가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브링브링함의 마쵸간지는 따라 올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인지도나 무브같은 경우는 오메가가 앞선다고 생각하구요!
시계는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개인의 만족도입니다.
주변에서 어떤게 더 좋다고 해도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곧 장터로 나오지요!! ^^
신중히 생각하고 고민후에 결정하세요!!
전 사람들 의견 따라서 IWC의 얼짱인 3717-04샀다가 이주일만에 방출했습니다.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6개월정도 고민해서도 마음에 들면 그 시계를 사라고...

브라이포럼에도 댓글 달았습니다. ㅎㅎ
사도요한님과 크로노님이 상세히 잘 답변해주셔서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저도 의견이 같습니다.
무브와 리세일에서의 강자는 피오,
케이싱과 마초간지는 브라이, 선택은 홍재깔쌈님의 몫이죠. ㅎㅎㅎ

OMEGA SEAMASTER PO ㄱㅊㄱㅊ

두모델중....개인적으론 PO고요....브라이트닝의 네비타이머와 PO를두고 고미하신거라면 네비타이머 추천드립니다^^

네비타이머와 po는 가격대부터 큰 차이가 있네요^^
쉬운 결정이 아니네요.
돈 모으면서 계속 고민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