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제 씨마가 기스 났어요..ㅠ.ㅠ

하우저제이 874 2009.07.19 19:54

어제 홍대 클럽에 알바로 촬영 갔다가 캠의 무게에 압박이 심했는지

나도 모르게 시계 버클부분을 난간에 기대버렸나봅니다..

쭉쭉 기스가 나버렸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걍 쥐샥이나 차고 갈껄..

그 어두운 클럽에서 몬 멋을 낸다고..ㅠ.ㅠ

폴리싱이라도 해야되는건가요..

걍 차야되나요..아..가슴이 아프네요..

몃번 차지도 않은 시계인데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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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저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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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킹

2009.07.19 20:02

소모품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그리고 폴리싱은 아닌거 같네요 ㅎㅎㅎ
건강한 시계 생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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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므나므

2009.07.19 20:07

폴리싱은 언제든지 할수있는거니 미뤄두세여
오히려 세월의흔적이 멋스러운법이죠 !!

새제품이신가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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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2009.07.19 20:09

시간이 지나면 무덤덤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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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kisi

2009.07.19 21:08

그러면서 정이 들어가는겁니다^^걱정마시고 이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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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Ω

2009.07.19 21:17

버클의 흠집은 보기 좋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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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톨

2009.07.19 21:25

유리에 찍히거나 브레이슬릿 찎힌거에 비하면 양호하다고 마음을 ㄷ ㅏ잡는 수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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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mariner

2009.07.19 22:47

기스날때마다 폴리싱하시게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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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2009.07.20 00:05

ㅠㅠ 안타깝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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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목

2009.07.20 00:22

전 아이팟사자마자 강의실 복도바닥으로 슬라이딩 시켰더랬죠 속이 후련했습니다. 애지중지 ㅋㅋㅋ
제 Po도 요즘 생활의 달인이 되어갑니다 ㅎㅎ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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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운

2009.07.20 03:37

버클이면 brushed 부분일테고, self-poshing하는 펜이 있습니다. 그걸로 살짝 다듬어주면 감쪽같지요. 저도 엊그제 5년된 씨마 작업해줬는데 새것못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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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옵션

2009.07.20 08:49

정말 속상하시겠네요... 힘내세요... 저까지 마음이 안좋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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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다리

2009.07.20 09:27

기스가 많아질수록 시계에 대한 애정이 깊어진다고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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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이아빠

2009.07.20 11:06

시간이 약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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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

2009.07.20 12:07

뭐 그냥 차시지요..ㅎㅎ 어짜피 시계 입니다...그리고 자기 만족이 큰....(까르띠...루이뷔...샤...에르메...이런거나 남들이 잘 알아봐주지...오메..로렉..등등은 뭐 다들 관심없더군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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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어

2009.07.21 10:02

처음에는 그렇지만,,나중에는 그것도 멋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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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ve

2009.07.21 12:20

제가 다 가슴이 미어지네요 ㅠㅠ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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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gr

2009.07.21 17:35

처음에만 그렇습니다. 좀 지나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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