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폴리싱이 약하게 폴리싱을 하는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런 기준이 없는것 같아요
시계에 바디든 브레슬릿이든 1미리가 생채기 나서 없애는 작업도 폴리싱이고,,, 0.1 미리가 생채기 나서 하는 작업도 폴리싱입니다.
그냥 연마기에 상처난 부위를 밀어서 갈아내는 작업이죠
구분은 됩니다.
시계를 분해 하지 않고 브레슬릿과 케이스만 분리하여 폴리싱 작업하는 경우와
시계를 분해( 유리, 베젤, 케이스, 브레슬릿 등 ) 하여 세밀하게 폴리싱하는 작업이죠
보통 메이커들이 오버홀 할때 폴리싱을 같이 하는 이유는 분해에 따른 공임이 이미 오버홀 비용에 포함되어 있어 비용을 아낄수 잇기에 해주는거죠
폴리싱만 따로 맡길경우 명보나 오메가에서는 약 15만정도인데... 여기에는 분해 및 조립( 소모품 교환 )이 8~9정도 됩니다.
직접적인 폴리싱 비용은 4~5 정도죠
시계를 분해하지 않고 폴리싱 하는 경우에는 시간이 많이 단축되고 비용이 저렴합니다
특정부위 1곳에 작업은 금방 하니깐요( 러그 및 케이스 바디 부분, 브레슬릿 및 버클 부분 등 )
하지만 베젤같은곳에 작업은 비추입니다. 유리에 상처가 날 수 있거든요( AR코팅 벗겨질 수 있음 )
결론 : 상처난 부위에 따라 폴리싱을 어디서 어떻게 할지 선택 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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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먕
2012.12.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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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물고기
2012.12.04 13:38
저랑 같은 생각이기에!!추천 쾅쾅 -
hdmf
2012.12.04 21:34
좋은정보 얻고 갑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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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2012.12.05 00:5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s센터에서도 폴리싱은 되도록 권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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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럭키짱
2012.12.05 10:28
라이트폴리싱이란게 기준이 애매하네요^^
오메가 CS센터에서 오버홀을 받으면 내역서에 "라이트폴리싱작업"이라고 적혀 있어서
따로 구분되는게 있는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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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ahh
2012.12.07 11:38
좋은정보알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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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ss
2013.01.26 10:44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글이네요 ..폴리싱에 대해서 자세히 배울수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