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중고를 야심차게 노리는 1인 입니다. ^^
아콰테라를 노려볼까 하는데염~~
항상 매매글 보면 지구본 유무, 레드닷 유무 그리고 카드 3장 머 이런거 있던데..
지구본이랑 레드닷이 먼지와 왜 카드가 3개가 있어야 하는지~~
그리고 중고 거래 할때 참작할만 한 사항 있다면 알려주심 오메가 유저로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날씨에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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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81
2009.07.14 13:11
지구본은 몇년전 부터 적용한 마크라서 오래된게 아니다라는 정도의 의미로 생각하시면 되구요 레드닷은 오버홀을 한번도 하지않았다라는 표시입니다 가끔 오버홀 하지 않아도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있어서 없다고해서 100% 뒷백을 땄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카드는 픽토그램카드(시계의 종류및 구성,케이스종류등이 표시된카드) 무브먼트,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다면 인증카드와 일련번호, 스탬핑이있는 보증카드 이상 세개가 있습니다만 2000년 초반에는 2장만 발급했던적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Blacklavel
2009.07.14 13:48
위에 토라님이 잘 설명해주셨지만 보충설명으로.... 지구본같은경우 씨마는 2005년 이후부터 있었구요..(2004년이하로 한번도 본적이 없음..만약 보신분들 계시면 리플점요 ㅎㅎ)
피오(po도 씨마라인이긴하지만..구별하기 위해서)는 최근제품이여도 지구본이 없는경우가 있습니다~
ba나 아콰테라 경우는 잘 모르겠네요 -
채은이아빠
2009.07.14 16:14
전 지구본, 레드닷 없는데...크게 신경안쓰네요^^ 시계를 좋아라 하는것이지 파는데 의미를 두지 않아~ㅎ -
GOGO
2009.07.14 17:38
네...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된답니다... 너무 민감 하신듯 몇년 지난시계 레드닷 있는것보다 뚜껑열고 분해소지한 시계가 훨 났지요 ^^ -
파란당근
2009.07.15 01:09
감사합니다~~ ^^ 덕분에 궁금증이 싹 가셨습니다. 어떻게 댓글 하나하나 다신 글 마다 딱 필요한 야기들 이라 기분이 참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