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서브마리너를 사용하다가 3년전쯤 분양하고 새로 입양한
오메가 문워치 3570.50 와 데이데이트 3520.50 두개가 있습니다..
( 주변분들은 다들 말렸지만.. 서브마리너의 디자인이 맞지않아 서랍속에만 모셔둔터라.. )
혹 비슷한넘들을 왜 두개를 갖고있냐고 물어 보신다면...
스피드마스터의 디자인 이 너무 맘에 듭니다.. 이름조차 이쁘지않나요 ? 문워치.. 허나 수동이라
자동방식으로 날짜와 요일기능이있는 모델을 하나더 구입하게된거죠..
문제는 이시계는 정품임에 확실하나 시계케이스들이 (붉은색) 뭐랄까 시간이 갈수록
끈적하게 묻어나오는 느낌이고 손톱만 살짝 대도 확 벗겨지네요..
제것만 그런건지.. 다른분들도 그런지 정말 궁금합니다 .
방습제라도 넣어둬야되나요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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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kisi
2009.07.14 12:12
제가 사용했던 오메가 박스는 전혀 안그랬는데요;;;; 요세 일명 짭사이트에서 짭케이스도 만들더라고요...ㅡ.ㅡ;타포회원님들께서 케이스별로 짭과 진짜를 구별하는 방법좀 올려주시면 많은 도움이될거같네요...ㅡ.ㅡaa -
pathos
2009.07.14 14:02
5,6년 이상된 케이스중 서랍바닥에 붙어버린 경우가 있었습니다. 만져보니 약간 끈적한 느낌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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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므나므
2009.07.14 19:53
훔.. 제 박스는 정품인건 맞아요.
정식센터에서 구입했거든요 습기가 안차게 원래있던 흰색박스속에 두니 끈적임은 사라졌네요
여름철인데다가 박스만 책상위에 올려져서 그런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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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씨마박스도 1년반정도 되었는데 습기때문인지 흰박스 안쪽도(스폰지)누렇게 변색되더군요.근데 박스에 왜 그렇게 신경쓰시는지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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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있는박스도 그다지 상태가 좋아보이진않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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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므나므
2009.07.15 09:14
헐 그러시구나 저도 흰색박스 스폰지도 변하고..
아;; 시계케이스도 소장하는게 대부분인데 신경좀 썼음 좋겠네요 ㅠ
